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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리포터 1주년 특집]
전국 희망리포터 한마당 (2부)
오후에는 황숙현 님의 진행으로 ‘퀴즈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토회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토대로 퀴즈를 푸는 것이었는데요, 아는 리포터는 “희망!”하고 손을 들어 정답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여기저기 손을 들어 답을 맞추기 위해 희망을 외쳤습니다. 여러분들도 풀어보세요.^^
<퀴즈퀴즈>
1. 14만km를 걸어 2만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 스님의 신간 제목은 무엇일까요?
2. 정토회 로고는 꼭지점 6개가 모인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3. 올 초 20년만에 법사님 10분이 탄생했습니다. 정토회에는 총 몇 분의 법사님이 계실까요?
4. 천일결사 기도 중 정토행자의 서원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부처님과 보살을 우리 삶의 모범으로 삼는다, 무아 · 무소유 · 무아집을 수행의 지표로 삼는다.’가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에 있습니다. 그럼 첫 번째 서원은 무엇일까요?
5. 정토회는 1988년 홍제동 정토포교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럼 천일결사는 몇 년도에 처음 시작했을까요?
* 정답은 기사 맨 아래에 있습니다.

정답을 맞춘 리포터 분들은 아이들을 위한 루돌프 머리띠, 더 열심히 수행하셔서 좋은 기사 써달라고 ‘발우세트’ 등을 상품으로 드렸습니다.

즐거운 퀴즈퀴즈 시간이 끝나고 활동사례담 발표가 있었습니다. 부산울산지부 동래법당 정미숙 님이 희망리포터가 된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원래 하던 희망리포터를 맡은 법우님이 백일 출가를 하게 되어 총무님의 추천으로 희망리포터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 번의 기사를 우여곡절로 쓰면서 정일사 회향 때 묘수법사님께 희망리포터 소임을 하며 겪은 내적 고민을 털어놓았고, 묘수법사님의 말씀으로 보살님의 마음자리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살님이 백일 출가하면 희망리포터 안 할 수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6주에 한번씩인데 뭐가 힘들어요? 더 열심히 하세요.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습이 있어서 그러니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마음 편히 봉사하세요.” (원문 보기: 나의 희망리포터!)

대전충청지부 대전법당의 이옥선 님의 수행담도 이어졌습니다. 불교대 졸업 후 5년 만에, JTS 활동과 함께 희망리포터 소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교대생 세 분을 인터뷰하면서 수행을 통해 마음을 화해한 이야기, 새벽수행을 통해 삶이 바뀌는 도반들의 인터뷰, 그리고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오히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원문 보기: 희망리포터라 행복해요)

다음은, 부산울산지부 유진영 님이 지부 운영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지부에서 담당자, 꼭지장이 법당 희망리포터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지원하고, 기획기사를 진행하기도 하는지를 자세한 PPT와 함께 설명해주었습니다. 희망리포터가 혼자 하는 활동이 아닌 다 같이 만들어가는 활동임을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사례담에 이어 배재휘 님이 희망리포터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이라는 정토회가 추구하는 가치의 실현이 곧 희망을 전하는 정토행자, 희망리포터의 지향점이라고 했습니다. 장차 인터넷 신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차차 중앙 발행 시스템에서 지부별 발행 시스템으로 분화할 준비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왜 우리가 희망리포터를 하는가, ‘정토행자의 하루’ 코너가 왜 생겼는가에 대한 지향을 다시 짚어주어서 앞으로 기사를 어떻게 써야할지 되새김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활동의 뿌듯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토세상을 알리는 또 다른 수행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동 사례담을 듣고 비전을 짚어본 후, 그것을 토대로 ‘희망리포터를 상상하라’라는 주제 아래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각 지부별로 모색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뜨거운 모둠토론 중인 강원경기동부+광주전라지부

▲ 경남+인천경기서부지부 모둠토론 발표지 정리중

▲ 대구경북+대전충청지부 발표자료를 만들고 있는 도경화 님
총 한 시간의 토론을 통해 의견들을 조합한 후, 각 지부별로 앞으로 어떻게 리포터 소임을 운영해갈지 의견들을 발표했습니다.

▲ 인천경기서부+경남지부

▲ 서울제주+부산울산지부

▲ 대구경북+대전충청지부
그리고 대망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2014년 10월에 ‘정토행자의 하루’라는 코너가 홈페이지에 처음 생긴 이래, 한 해 동안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해준 ‘올해의 희망리포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은, 다양한 정토행자들의 가치있는 삶을 조명하여 널리 알리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최근까지 꾸준히 글을 올려주는 분의 기사 중, 조회수와 댓글 반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을 고려하고, 지부별로 안배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너무나 값진 글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는 심사위의 평이 있었습니다. 시상은 대전충청지부 강명숙 사무국장님이 해주셨습니다.




▲ 올해의희망리포터 통일부문을 수상하고 있는 황회숙 님
영광의 수상내역을 발표해드립니다. ^^


그리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희망의 씨앗을 전하는 희망리포터로서 쭉 버텨주신 분께 드리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 버팀상이 47명의 리포터들에게 수여됐습니다. 서울제주지부 박문구, 윤옥희, 정은영, 오선옥, 서현주, 오세라, 강원경기동부지부 엄지선, 김기연, 김지수, 김영신, 황회숙, 전선희, 이현정, 박연숙, 인천경기서부지부 서정연, 백수진, 심영자, 대전충천지부 김정미,전혜진, 오민경, 전혜영, 최영미, 광주전라지부 천승현, 정수미, 남진숙, 최숙자, 장미라, 대구경북지부 하상의, 김희경, 윤용희, 조정향, 부산울산지부 추손숙, 이태기, 유진영, 정은진, 서정희, 경남지부 최영, 서정익, 허명자, 남선주, 정은영, 해외지구 백은주, 김원태, 박근애, 김화진, 이진선, 신재숙 님입니다.
1년 동안 수고한 희망리포터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내년 한 해도 뜨겁게 발로 뛰어주시라고 양말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상이 부족해서 모든 분들에게 드리진 못했지만, 이미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깨달음의 물결을 만들어 준 희망리포터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홍서원으로 올해의 ‘전국 희망리포터 한마당’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들 앞으로 한 해 동안 희망리포터로서의 소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알찬 기사와 더불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수행의 일환으로 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았습니다. 이제까지는 ‘희망리포터’에서 ‘리포터’라는 소임에 집중해서 한 해를 보내왔다면, 앞으로의 한해는 ‘희망’에 집중하여 정토행자의 하루를 이어가길 소망해봅니다.




<퀴즈퀴즈 정답>
1. 야단법석
2. 연꽃
3. 18분
4. 연기법을 우리의 세계관으로 삼는다.
5. 1993년
글_전은정 수원법당 희망리포터
사진_고재영, 전선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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