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그 지경이 되었는데도 수행과 봉사를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수행과 봉사하는 그 힘으로 지금까지 버텨.오시고 담담하게 받아 드리면서 살고 계신다니,,,,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어떤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 지경이군요.
이런게 기적 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처님의 위대한 가르침에 디시한번 찬탄합니다.
혜정님! 수고 많았 습니다.
2025-08-06 22:50:48
묘명화
정말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힘내서 수행보시봉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싶습니다. 수행담 감사합니다.
2025-08-06 20:36:44
정형화
이재희 보살님. 삶이란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이해할 수도 없는 불가사의 입니다. 단지 우리는 그 삶을 받아들일 뿐이죠.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도 없습니다. 단지 나에게 주어진 인연에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할뿐. 오직 그뿐이죠. 수고하셨습니다.
2025-08-06 19:59:47
최인자
우리 모둠장님 멋지십니다~!!!
2025-08-06 17:22:11
서진
마음으로 뜨겁게 읽었습니다.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행자님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06 17:09:53
대정진
설렁설렁 다녀도 은근히 스미어 큰 걸음이 되는 것이 불법의 힘인 것 같습니다. 이재희 님의 간절함이 빚은 기적에 저의 수행을 돌아봅니다.
나누어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5-08-06 16:26:12
영인
내가 행복해야 내 주변을 밝힐수 있다는 것을, 나이들듯 저도 서서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맘이 생기기까지의 그 과정이 얼마나 가슴 아렸을까요!
앞으로도 훌훌 잘 걸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5-08-06 14:31:40
김인영
재희보살님과 몇해전 돕는이로 만나 봉사한적이
있습니다 늘 든든하고 편안하게 진행해주셨고
가끔 지회전체 봉사때도 볼때면 늘 한결같이
든든했습니다 개인적인 큰아픔이 있는줄은
다른 도반을 통해서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참으로 수행자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훌륭한 도반이 가까이 있다는게 고맙고
기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