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병 갑
잔잔한 감동입니다.이런 모습에 박수를 보내면서 정작 흉내내지 못하는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2025-06-13 10:03:41
김효진
글을 읽는 내내 잔잔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동의 수행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2025-05-21 20:49:14
김기정
늘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며 일과 정진을 해가는 윤정님의 모습은 수행자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본인의 걸음으로 천천히 , 묵묵히 가시는 그 길을 응원하며, 저도 그 곁에서 함께 가봅니다.
2025-05-21 13:17:07
김용숙
유은정 도반님의 웃음만큼 따스한 글 잘 읽었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듣는
풀 벌레 소리, 별똥 별들....
모든 게 그림처럼 눈 앞에 펼쳐집니다.
저도 조만간 문경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2025-05-21 13:09:16
웃음
누구가를 바라지하며 깨달으시는 수행자,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유윤정 님 언제든 문경에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05-20 21:31:09
현광 변상용
단조롭다니요 이렇게 술술 잘 읽혀 내려가는 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짠하기도 하고 잘 이겨내시고 지금은 행복해 보여 참 다행입니다. 처음엔 아이고 하다가 나중엔 미소가 띄어집니다.
언제나 갈수 있는 고향이 있어 참 좋으시겠어요. 나도 고향 한번 만들어 볼까나~
2025-05-20 13:31:52
최선아
문경수련원 저도 가고싶어지네요~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2025-05-19 19:06:28
정형화
보살님. 잔잔한 마음 가슴에 와닿습니다
2025-05-19 15:40:31
평화
친정집을 찾았다니 반갑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풀벌레 소리를 듣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거기에 내가 앉았다면 눈물이 핑 돌았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더 그리워지는 글 감사합니다. 월간정토 활동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5-05-19 14:40:12
늘빛
잔잔한 글속에 따듯함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바라지장 가보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2025-05-19 11: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