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월간정토
눈 떠보니 집에 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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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글을 읽는 내내 잔잔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동의 수행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2025-05-21 20:49:14

김기정

늘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며 일과 정진을 해가는 윤정님의 모습은 수행자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본인의 걸음으로 천천히 , 묵묵히 가시는 그 길을 응원하며, 저도 그 곁에서 함께 가봅니다.

2025-05-21 13:17:07

김용숙

유은정 도반님의 웃음만큼 따스한 글 잘 읽었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듣는
풀 벌레 소리, 별똥 별들....
모든 게 그림처럼 눈 앞에 펼쳐집니다.

저도 조만간 문경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2025-05-21 13:09:16

웃음

누구가를 바라지하며 깨달으시는 수행자,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유윤정 님 언제든 문경에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05-20 21:31:09

현광 변상용

단조롭다니요 이렇게 술술 잘 읽혀 내려가는 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짠하기도 하고 잘 이겨내시고 지금은 행복해 보여 참 다행입니다. 처음엔 아이고 하다가 나중엔 미소가 띄어집니다.
언제나 갈수 있는 고향이 있어 참 좋으시겠어요. 나도 고향 한번 만들어 볼까나~

2025-05-20 13:31:52

최선아

문경수련원 저도 가고싶어지네요~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2025-05-19 19:06:28

정형화

보살님. 잔잔한 마음 가슴에 와닿습니다

2025-05-19 15:40:31

평화

친정집을 찾았다니 반갑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풀벌레 소리를 듣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거기에 내가 앉았다면 눈물이 핑 돌았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더 그리워지는 글 감사합니다. 월간정토 활동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5-05-19 14:40:12

늘빛

잔잔한 글속에 따듯함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바라지장 가보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2025-05-19 11:25:44

손위호

따뜻한 마음으로 지어 내놓으시는 멋진 수행자님의
공양이 얼마나 맛있었을까 상상이 갑니다. 저는 어제까지
문경수련원에서 공양주님들이 지은 공양을 넘 맛있게
먹고 왔기에 , 글을 쓰고 있는 중인데 침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덕을 더욱 많이 쌓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2025-05-19 11: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