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발로.
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수행자로서의 정체성.
우리는 모자이크 도반입니다.
고맙습니다.
2025-05-07 13:00:01
보각심
백일출가의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의식주가 갖추어진 속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우아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인간도 한 생명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잘 살고 있는것은 나의 수준이 아님을 알고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2025-05-07 09:50:20
견오행
깨달음을 실행으로 옮기는 신용민님의 원력을 찬탄합니다. 용민님의 글이 불법의 따뜻한 곳에만 안주하고 있는 저를 뉘우치게 합니다. 많은 부분들을 공감합니다. 용민님의 원행에 제불과 제보살님들의 축복과 가피가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늘 함께 합니다.감사합니다.()()()
2025-05-06 09:51:26
최상훈
고맙습니다 ^^
2025-05-05 21:31:11
현광 변상용
나무 옮겨 심다가 백일출가를 하시게 됐군요. 모든 일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출가 생활중에도 먹는 것, 자는 것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이란 말씀에 그렇구나 합니다.
그 와중에 큰 알아차림을 하셨으니 어디에서도 얻지 못한 걸 얻으신 거 같아요.
인도 가신다니 건강하게 잘 쓰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05-05 10:35:01
이순희
귀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5-05 08:17:42
손 위 호
수행 중 발생하는 갈등,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현상임에도 진솔하게 얘기 하시면서 이겨내시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2025-05-05 08:04:49
평화
정신적 허영심, 아직도 놓지 못한 저를 향한 한마디입니다.
다시한번 일깨워 주신 보살님, 월간정토 활동가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