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성지순례 언젠가는 가리라는 마음만 내는이도 제겐 대단해 보이고... 갓다온 이는 더 대단해 보입니다...전 가려는 마음조차 안납니다...고생할것이 싫고...길가에 오줌누는것도 싫고...잠자리가 불편한 것도 싫어요...이런제가 정토법당에 횟수 3년을 다니고 있는 것이 저 자신도 싱기할 정도 입니다...저 빼고 모두가 스승임이 확실합니다...^^♡
2015-02-04 19:37:14
지예선
덕분에 같이 다녀온듯 합니다^^<br />분별심과 내 업식을 알아채는 과정에 저 또한 다를바 없음을 느낍니다.<br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5-02-04 18:49:29
무량덕
인도성지 순례 소감을 이리 읽으니 또 좋군요. 정토행자의 하루는 비빔밥처럼 다양한 재료로 한맛을 내는 것 같아 좋습니다 . 저도 내년에 인도 성지순례 갈 수 있길 발원해봅니다.
2015-02-04 14:25:48
백수진
인도 성지순례담 잘 읽었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나도 좋고 너도 좋은 하루가 되자하며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