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 2026년 5월 2일(토) 오후7시
봉축법요식 : 2026년 5월 24일(일) 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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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온/오프 명상수련

온라인 : 5월 1일(금) ~ 3일(일) / 2박3일
오프라인 : 5월13일(수)~17일(일) /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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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도심 속 절캉스

일정 : 4월 28일(화) ~ 6월 18일(목)
장소 : 정토사회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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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깨달음의 장

괴로움이 없는 자유로운 삶
장소 : 문경정토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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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오픈!

오늘, 첫 만남 입니다

정토회가 처음인 분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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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행자의 하루

용기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

인터뷰하는 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끝도 없이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양미경 님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느라 손에 땀이 나고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동시에, 이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스쳤습니다. 자,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다들 안전띠 매시고 뭐든 꽉 잡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 불교대학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매일 흰 알약을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신과 약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끊임없이 외도를 했고, 부부싸움이 잦았으며 딸들에게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식사 중에는 자주 밥상을 엎었습니다. 그 시절의 엄마를 떠올리면, 뜰에 엎어진 밥상을 주워 담던 쓸쓸한 뒷모습이 먼저 생각납니다. 평소에는 멀쩡했지만 술을 많이 마시거나 기분이 언짢으면 순간적으로 돌변했습니다. 아버지는 늘 어딘가 불안해 보였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었습니다. 몇 년 전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책을 읽다가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어머니는 여섯 형제인 우리를 아버지로부터 탈출시키듯,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청도에서 부산 친할머니 집으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아버지와는 대화를 나눈 기억도, 특별히 떠오르는 추억도 없습니다. 술을 마시면 분노에 찬 우울한 눈빛으로 벽을 노려보시던 모습만이 기억납니다. 트라우마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통역사 재직 시절.right 저는 영어 통역사로 일했습니다. 인천공항을 지을 당시 해외 엔지니어들의 통역을 맡았습니다. 일하는 것은 좋았지만 아버지를 닮은 사람을 대할 때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남자들과 일하며 업무 강도가 높은 통역 일을 하다 보니, 남자들에 대한 대인 기피증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틀에 갇힌 듯 답답했고, 그런 제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져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일할 때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나중에 정신과 의사가 제가 결혼한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의 자상한 성격이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딸이 태어난 후, 남편에게 간염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30년 전만 해도 간염은 죽을병이었습니다. 남편의 병은 모계 쪽에서 유전된 것이었습니다. 남편의 외사촌이 젊은 나이에 간염으로 세상을 떠나자, 저는 겁이 났습니다. 2024년 불교대학 환경실천 이후로는 제가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간염을 숨기고 결혼한 남편에게 사기 결혼을 당한 것 같아, 짜증과 화를 많이 냈습니다. 딸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6년간 왕따를 당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딸아이를 지켜보는 일은 제 삶에서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갑상선암에 걸렸습니다. 수술 후 통역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동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남자들에 대한 기피증 때문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아버지들은 오지 못 하게 했습니다. 세상 밖으로 대인기피증으로 누군가와 어울리기보다는 늘 혼자 있기를 좋아하던 제가, 딸아이의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 대문을 활짝 열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딸은 저와 달리 매우 활동적인 성향인데, 제가 늘 공부로 억압하고 화와 짜증을 냈더니 아이가 예민하고 불안해했습니다.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마침 동네에 철학 수업이 있어 어떤 수업인지 알아보기 위해 제가 먼저 수업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다 철학의 매력에 빠져 주민들과 함께 10여 년간 공부했습니다. 2025년 봄 불교대학 안양박물관 철학 교재 중 달라이 라마의 《한 원자 속의 우주》를 읽고, 불교를 종교가 아닌 과학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당시 오빠가 정토회에 다니고 있어서 저도 2022년 3월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불교대학 수업 중 스님의 법문을 한 글자 한 글자 전부 옮겨 적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고, 괴로움의 근원이 궁금했습니다. 불교대학를 마치고 경전반에 다니던 중 〈깨달음의 장각주7〉에 참가했습니다. 그곳에서 한 도반을 만났습니다. 가족사로 힘든 어린 시절을 겪었지만, 너무나 씩씩해 보였습니다. 스님께 야단 좀 맞으면 어때?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어. 나도 다니면서 약 먹고 있어라며, 그 도반은 제게 정신과에 가서 약을 먹고 스님께 즉문즉설도 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결국 자기 삶에 보탬이 되도록 바꿔 온 듯한 사람과의 만남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위축된 삶을 살고 있었고, 제 문제를 푸는 데 너무나 소극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2025년 가을 불교대학 평촌공원 줍깅활동 저도 해 보자는 용기를 냈습니다. 돌아오는 날, 법사님의 “양미경 님은 힘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법을 깨달아가는 기쁨을 만끽하세요”라는 말은 제게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습니다. 그 말을 떠올릴 때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치유의 여정 정신과에 다니면 소문이 나 과외를 못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스님께 질문하면 야단맞을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스님께 질문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즉문즉설 공개 석상에서 제 과거와 트라우마를 모두 쏟아냈습니다. 참 힘든 인생을 사셨습니다라는 스님의 첫 마디에 제 문제가 가볍지 않음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나를 보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5년 겨울 불교대학 정토사회문화회관 옳고 그름이 없다는 법문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저기 질문했지만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2025년 백일법문 때 스님께 직접 질문했습니다.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절대화하여 저 스스로를 속박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동네에서 정신이 온전치 못해 보이는 젊은 남자를 보면 내 아버지도 젊을 때 저랬겠구나, 저런 사람에게 내가 옳다, 그르다라는 잣대를 들이댔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더 이상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025년 겨울 영양꾸러미 봉사.left 영양꾸러미각주32 봉사를 하며, 온 집안이 쓰레기로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집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방에서 초등 34학년쯤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나오는데, 가슴이 서늘했습니다. 그 아이에게서 어린 시절의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태어나자마자 다른 여자와 도망갔습니다. 할머니는 아버지 때문에 할아버지가 도망갔다며, 아무 잘못 없는 아버지를 학대하며 키웠다고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배다른 형제들을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동안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행동이, 영양꾸러미 봉사에서 만난 그 아이를 보고 나서야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도 이런 환경에서 자라 어쩔 수 없었겠구나. 아버지도 참 힘든 인생을 사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자, 그토록 오래된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원망이 눈 녹듯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5년 부처님오신날.right 바람 지금은 대인기피증도 거의 사라지고 몸도 마음도 많이 편안합니다. 평생 이명증으로 고생했는데 명상하며 많이 좋아졌습니다. 얼마 전 남편에게 신혼 초에는 가진 건 없었지만, 그때가 좋았지?라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아니, 나는 지금이 제일 행복한데? 그때는 당신이 나를 엄청 구박했잖아라고 했습니다. 제가 편안해지니 남편과 딸도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 같습니다. 불교대학 진행자 소임을 하면서 저와 같은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일어납니다. 더 이상 남을 탓하며 괴로워하는 업식에 끄달리고 싶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최고의 경지인 해탈과 열반을 증득하고 싶습니다. 2025년 백일법문 즉문즉설 질문 후 양미경 님의 질문즉문즉설, 옳고 그름이 없다 한때 저도 해탈과 열반을 인생의 목표로 삼은 적이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의무감으로 일을 하면서, 일상의 알아차림은 희미해지고 어느샌가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는 삶이 목표인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정토회와 수행의 끈을 놓지 않은 건 그저 사부작사부작 지금보다 덜 괴롭고 조금 더 행복한 삶을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양미경 님이 불교의 최고 경지인 해탈과 열반을 증득하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양미경 님과의 만남을 마치고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느꼈습니다. 제게도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다시 용기가 났습니다. 소임이 복입니다. 글홍정배 희망리포터 편집최미영 각주7 깨달음의 장 4박 5일 기간의 정토회 수련 프로그램. 평생에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음. 각주32 영양꾸러미 국제구호단체인 JTS가 2016년부터 청소년 모부가정, 조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찾아 여름, 겨울방학마다 결식아동을 위한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

안양지회 2026.04.22. 611 읽음

정토행자의 실천

3년의 자리, 변함없는 기다림_천안지회 JTS 거리 홍보 캠페인 회향 현장

꽃샘추위로 잔뜩 움츠러든 거리는 며칠 전 내렸던 진눈깨비로 제법 쌀쌀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파란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온양온천역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천안지회는 3년간 이어온 JTS 거리 홍보 캠페인을 회향하며, 천안 지역 5개 모둠이 함께 모였습니다. 9시 30분부터 하나둘 모여든 봉사자들은 차량에서 물품을 내렸습니다. 복지 꼭지님이 테이블과 모금함을 가져오지 않아 잠시 당황스러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실천 활동 담당자는 재빠르게 근처 빵집에서 빵 상자를 얻어 테이블을 만들었고, 봉사자들은 능숙한 솜씨로 조끼를 입고 패널과 플래카드를 걸었습니다. 준비가 하나씩 갖춰지고 10시가 되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JTS 홍보 패널과 플래카드 설치하는 봉사자들과 아이들 모두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복지 꼭지님이 명심문으로 여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합니다.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제때 배워야 합니다.“ 사회자의 여는 말로 시작한 캠페인 분위기는 참가자들의 구호와 함께 점점 고조되었습니다. 로고송이 나오고 어색한 율동이 시작되자 사람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시민들은 율동이 신나는지 서투르게 따라 하거나, 신기하게 쳐다봤습니다. 밝은 분위기가 살아나고 캠페인이 궁금한 어르신들이 모여들고, 기부하는 시민도 있습니다. JTS홍보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는 시민들 40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한 후 닫는 나누기가 이어졌습니다. 봉사자들 얼굴에 땀과 함께 뿌듯함이 묻어났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캠페인에 관심도 많고 기부도 해서 뿌듯했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그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 효과도 커지는 것 같아 좋은 마음입니다. 광장에서 이런 율동을 하는 것은 JTS여서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율동하면서 땀이 났습니다. 신나고 재밌습니다. 혼자 했으면 머리에 꽃을 꽂은 사람이라고 이상하게 봤을 것 같아요. 여태 보기만 하다가 직접 참여하니, 눈길 한번 주는 것이 힘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보면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홍성지역 JTS 거리 홍보 캠페인 서산지역 JTS 거리 홍보 캠페인 2025년 11월 JTS 거리 홍보 캠페인 천안 삼거리 공원 3년간의 JTS 거리 홍보 캠페인은 회향을 맞이하기까지 절대 가볍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천안지회는 천안·홍성·서산 3개 지역에서 연중 8개월 동안 쉬지 않고 거리에 섰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눈이 내리는 날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실천 활동 담당 이화영 님은 그 3년을 회고하며 말했습니다. 천안지회의 자랑입니다. 처음 복지 꼭지와 일을 시작하면서 원을 같이 세웠습니다. 도반과 같이하다 보니 어렵지 않게 원을 이뤘습니다.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팻말 들고 홍보한 적이 있는데, 캠페인 하는 우리도 즐거웠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천안지회 지회장 대행 이복순 님은 꾸준함이 가져오는 힘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참여도가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그동안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 아닌가 해요. 매달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꾸준히 홍보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반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어 일정 잡기도 좋고, 시민들에게도 흥겨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도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처음 참여한 두정모둠 새내기 회원도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로 예전에 이런 행사를 많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이런 경험을 하게 되어 새롭고 재밌습니다. 도반들의 봉사 정신도 알게 됐고 같이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JTS 거리 홍보는 모둠 소통방 홍보와 도반들과 함께하는 현장 홍보 두 가지입니다. 현장 홍보가 잘 되려면 모둠 홍보가 더 중요합니다. 모둠장들이 먼저 포문을 열어야 더 많은 도반이 거리로 나올 수 있습니다. 2026년 3월 JTS 거리 홍보 캠페인 봉사자 단체 사진 온양온천역 광장은 온천을 즐기기 위해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3년간 매달 지속한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가 아니었습니다. 세상 속으로 걸어가 사람들을 기다리는 일입니다. 비가 와도, 눈이 내려도 세상과 함께 가겠다는 원이었고, 세상에 회향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자리는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세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참여한 새내기 도반이 눈길이라도 한번 보내야겠다.라는 마음을 낸 것처럼, 작은 발걸음 하나가 캠페인을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그 눈길들이 모여 배고픈 사람이 밥을 먹고, 아픈 사람이 치료받고, 아이들이 제때 배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도, 가을비가 조용히 내리는 날도. 매달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 서면 세상이 보입니다. 바쁘게 지나치던 사람들의 눈길 속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는 어르신의 미소 속에, 어색하게 따라 하는 율동 속에 우리가 전하는 나눔이 조용히 스며듭니다. 당신의 파란 조끼가 함께 나부끼는 날을 기다립니다. 글김종호 사진김종호 편집여수연

복지 2026.04.03. 1,288 읽음

정토불교대학

삶을 바꾸는 공부
정토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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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체득하는
정토경전대학

※ 정토불교대학 졸업 후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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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이야기

우연히 찾아온 정토불교대학과의 만남

윤정숙 님 - 2018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지금까지 남보다 더 가지고, 더 빛나고, 더 잘 입고, 더 잘 살기 위해 살았는데, 어느 날 문득 이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었죠. 우연히 친구와 얘기하다가 알게 된 정토불교대학.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의 기준점을 찾고 싶어 입학하게 되었지요. 집착과 이기심이라는 어리석음으로 내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제 삶에 만족해요.

부부에서 도반으로

이용준·김서화 님 - 2019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부부의 인연으로 만나 이제는 도반으로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있어요. ‘아내는 이러한 사람’, ‘남편은 이러한 사람’라는 고정관념이 내 삶을 고단하고 힘들게 만들었음을 불법공부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잘 풀리지 않는 부분도 법문을 들으면 해소가 되고 처방전을 받은 듯 시원해요.

이혼소장을 멈추게 한 정토불교대학

최영미 님 - 2015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13년 내내 총성없는 전쟁과 같았던 결혼생활. 이혼장을 쓰던 중에 정토불교대학 입학홍보문자를 받게 되었어요. 남편과의 싸움은 제 인생의 풀지 못하는 숙제 같았는데, 그게 해결되니까 풀지 못하는 숙제가 없어졌어요. 제가 변하고 나니 남편이 불교대학 홍보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