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을 여행하는 청년을 위한

2026 청년페스타

2026년 10월 10일 (토) ~ 11일 (일)
장소 : 서울 정토사회문화회관
자세히 보기

괴로움이 없는 자유로운 삶

2026 깨달음의 장

장소 : 문경정토수련원
자세히 보기

페이지 오픈!

오늘, 첫 만남 입니다

정토회가 처음인 분을 위한 안내서
자세히 보기

정토행자의 하루

마음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마음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한 마디입니다. 청년지부 남부지회 전법활동담당 소임을 맡고 있는 김나희 님은 정토회 활동을 통해 전문상담교사로 다른 이의 마음은 잘 살피면서 정작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은 돌보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정진하며 조금씩 달라진 마음 이야기 함께하겠습니다. 장녀로서 책임감이 컸던 어린 시절 부모님은 장녀인 제게 기대가 컸습니다. 부모님이 어렵게 자랐기 때문에 자식들은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려고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지원해 주었습니다. 지금도 기대가 커서 제가 조금만 힘들어하면 부모님도 같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부모님 기대에 맞추려고 열심히 살았고, 힘들어도 마음을 숨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제 마음을 알아차리기 어려워졌습니다. 2025년 영양 꾸러미 활동 어머니에게 술은 약이다 어머니가 불면증이 있어 술을 자주 마시는데, 옛날에는 그래서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부모님이 싸우면 어머니가 술을 마셔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술을 마시고, 건강이 안 좋아져 자제하려 하지만 조절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에게 술은 약이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머니에게 술은 잠을 자기 위한 약과 같았습니다. 술을 마셔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머니가 술을 먹는 것을 분별하는 건 내 마음이라고 알아차리고, 어머니에게 술은 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발로 찾아간 정토불교대학 2025년 청년 페스타에서.left 저는 2023년에 정토불교대학각주43을 만났습니다. 전문상담교사로 근무를 시작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고 지쳤습니다.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주면 좋겠는데, 10을 쏟아붓고 1의 결과가 나오면 다행이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니 점점 지쳐갔고, 이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불교대학을 다니고 싶어 주변에 오프라인 불교대학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찾기 쉽지 않았고,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에 불교대학을 검색했습니다. 그때 정토불교대학을 발견했고, 마침 모집 기간이어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정토불교대학에서 공부하고 천일결사 정진을 하면서 마음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의 결과를 따지는 데서 벗어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세상을 위해 잘 쓰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도 부정적인 마음이 생길 수 있어 2026년 청춘 톡톡에서.right 지금 저의 수행 과제는 ‘힘들 때 알아차리고 받아주기’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상담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님의 힘든 마음은 잘 받아주면서도, 정작 제 힘든 마음은 잘 받아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상담교사니까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서 더 강인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고, 힘들어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버텼습니다. 그러다 마음의 병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병이 생긴 것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나는 상담교사인데 어떻게 힘들 수 있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치료도 받고 정진과 나누기를 통해 제 마음을 알아차리고 쓰다듬어주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올라와 솔직하게 나누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이런 모습을 발견한 건 직장인 출가 프로그램인 청년 붓다 활동을 하면서입니다. 2026년 인도성지순례 중 선물 같은 백일의 시간 백일 동안의 청년 붓다 활동이 끝날 때쯤 저는 나누기가 너무 하기 싫었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니 그동안 제 감정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도반들과 갈등이 있었을 때도 그 상황이 너무 힘든 나머지 빨리 정리하려고만 했지, 그 순간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갈등을 마무리하고 다시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만 매몰되어 있었습니다. 남에게 부정적인 마음을 갖는 저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참고 이해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렇게 제 감정을 외면하는 시간이 반복되다가 활동 마지막쯤 제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청년 붓다 활동으로 보낸 백일은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준 보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를 이해하는 시간 2026년 인도성지순례.left 저의 어머니는 제가 정토회 활동을 하는 걸 싫어합니다. 제 동생까지 활동하니 딸들을 스님께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정토회 활동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텐데, 자식들이 종교에 너무 빠진 게 아닌가 하는 불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청년 붓다에 들어가겠다고 했을 때도 어머니는 울면서 말렸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는 자신이 외롭게 자랐고, 나이가 들어 자식들까지 모두 출가해 버릴까 봐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토회 활동이 저를 살리는 활동이고,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정토회 활동으로 마음이 행복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도 제가 정토회 활동하는 것을 예전만큼 싫어하지 않습니다. 완벽주의와 소임 사이에서 도망치지 않기 저는 청년지부 남부지회에서 전법활동담당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데, 전법활동가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전법활동담당이 하는 일을 충분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소임을 맡으니 막막하고 불안했습니다. 잘하고 싶은데 잘 모르니 다른 사람에게 민폐 끼치면 어떡하지, 내가 잘 못 해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임을 그만두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도반들을 만나면 다시 힘이 나고, 소임을 이어갈 힘을 얻곤 합니다. 지금은 정일사 삼백 배 정진을 하면서 내가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족해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025년 청년 붓다 활동 함께 성장하는 정토회 활동 저는 정토불교대학과 정토경전대학을 다니면서 진행자와 돕는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뭐라 형용할 수는 없지만, 의무감이 아닌 진심으로 저를 챙겨주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학사 진행자가 되어 그때 저를 챙겨주었던 진행자처럼 청년들을 따뜻하게 챙기고, 함께 성장해가고 싶습니다. 글희망리포터 이주연 편집이주현 각주43 정토불교대학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법을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곳입니다. 온라인반5개월 과정 주 1회 오전1000 저녁800 오프라인반 5개월 과정 주 1회 오전1000 저녁730

청년/남부 2026.10.07. 1,120 읽음

정토행자의 실천

무엇으로든 새겨지고 남으리라_사천왕사지 광복절 특별 정진

정토회 부산, 울산지부에서는 2026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81주년 특별 정진 행사를 했습니다. 아침 여섯 시 무렵 경주 사천왕사지에 도착했습니다. 안쪽으로 진입하니 공터엔 이미 차들로 가득합니다. 행사를 위해 캄캄한 새벽부터 온 회원들이 보였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미리 살피며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출발할 때는 어두웠는데 서서히 날이 밝아 옵니다. 밝아 오는 아침, 언덕길을 오르며 사천왕사지와 선덕여왕릉 두 곳을 가리키는 이정표와 당간지주 한 쌍이 나란히 보입니다. 사천왕사지는 말 그대로 절터입니다. 무심코 보면 휑하기까지 합니다. 산속의 재잘거리는 물소리도 없지만, 이곳엔 우리 선조들의 신묘한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이정표와 당간지주 사적비 사적비는 이곳이 호국 도량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국 통일 후, 당나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지었습니다. 명랑 법사의 제안대로 이곳에 절을 짓고 ‘문두루 비법’을 쓰자 당나라 대군을 실은 배가 서해에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정토 회원들이 왜, 이곳에서 11년 동안 통일 기도를 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절터 안으로 들어서니 시야가 확 트입니다. 예초기로 풀을 베고 말끔히 정리해 놓았지만, 운동화에 이슬이 흥건히 배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기도를 이어온 도반이 많다는 생각에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금당 터에는 회원들이 차분하게 앉아 인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사천왕사지 기도를 한결같이 해 온 그들이 실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대부분 흰색 티셔츠에 수수하게 차려입어 초록색 풀잎과 잘 어울렸습니다. 메고 온 가방 하나도 허투루 두지 않고 뒤쪽에 따로 줄지어 세워둡니다. 신발도 아무렇게나 벗어두지 않으려고 신발주머니까지 챙겨왔습니다. 기도 정진에 임하는 자세에서 섬세한 정성이 묻어납니다. 기도할 자리에는 파란색과 연두색 대형 방수포를 깔고 방석을 놓고 다시 기도포로 반듯하게 방석을 덮어 감쌌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방석 위에 기도포 사찰에서는 새벽예불 전에 스님이 목탁을 치며 경내를 돌고 염불을 외웁니다. 도량을 청정하게 정화하고 잠자는 만물과 대중을 일깨우는 불교의 첫 의식입니다. 목탁을 들고 도량석을 도는 서명주 님은 10년째 일요일마다 통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기도 정진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도량석을 시작할 때는 실수할까 봐 약간 긴장도 했는데, 많은 사람의 염원이 모여서인지 기도할수록 힘이 더 났습니다. 매주 이렇게 잘 쓰여서 좋습니다. 10년 전 처음 참여했을 때 이렇게 바깥에서 자연 풍광을 보면서 기도한다는 게 참 가슴 벅찼습니다. 오롯이 나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사천왕사지 기도가 좋아서 매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여합니다. 법사님도 도와주고, 해운대 법당 도반들 도움으로 목탁 집전도 배워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중울산 지회 서명주 님 현장에는 여러 곳을 두루 비출 수 있게 카메라 세 대를 설치했습니다.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는 목소리 하나하나에 현장에 모인 정토 회원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행사를 여는 지등명 법사님의 정감 어린 말씀은 평화통일 특별 정진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시원한 마중물이 됩니다. 이어 지회별로 참석한 도반들의 소개가 있습니다. 부산 정토회, 울산지부 산하 총 7개 지회에서 현장 152명, 온라인 89명이 참석했습니다. 동래지회 지회장님은 아침에 동북아 역사 기행에서 귀국하자마자 달려왔습니다. 해마다 봉림사지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는 유수 스님도 올해는 사천왕사지에 왔습니다. “가야와 합병한 신라가 일치단결의 힘으로 당나라를 물리치고 나아가 통일을 염원했던 곳이 바로 사천왕사지입니다. ‘관‧세‧음‧보‧살’ 한 자 한 자 집중해서 절하다 보면 내 업식을 알아차리는 때가 옵니다. ‘영험’은 바로 그런 것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 입정의 시간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또렷이 구별되면서 마음이 편안하게 가라앉습니다. 다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발원문을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낭독합니다. “8천만 온 겨레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남과 북으로 갈라진 채 오랜 세월 헤어져 살아야만 했던 시대적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길, 그래서 화해와 협력의 길이 열리길 발원합니다.……” 절을 시작하기 전, 입정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루어오리다. 광복절 평화 기도, 300배 정진이 시작되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마음을 오롯이 집중하며 간절히 절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아내와 함께, 신용필 님 많은 사람 가운데 쉬지 않고 묵묵히 기도하고 있는 신용철 님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지금 마음은 어떠한지 물었습니다. “여기 오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늘 생각하며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조그만 원이 모여 나라의 희망이 되면 좋겠어요. 이 모든 행사를 준비한 분들이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오고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쉼 없이 몸을 숙였다가 일어나기를 반복하니 300배도 막바지에 다다릅니다. 어느덧 해가 떠올라 대지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예전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새벽에 일어나 장독대 위에 정화수를 올려놓고 기도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 고운 정성처럼 지금 사천왕사지에 염원이 깃들고 있습니다. 절을 마치니 몸은 땀에 젖고 손은 따스합니다. 모두 자신의 옆 사람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만세삼창’까지 외쳤습니다. 목소리에 기운이 넘칩니다. 북녘으로 뻗어 올린 오른팔처럼 우리가 한목소리로 외치는 ‘평화통일’이 그곳까지 가 닿기를 바랍니다. 드디어 행사가 끝났습니다. 회원들은 진행팀에서 보시한 찹쌀떡과 수박으로 허기와 갈증을 달랬습니다. 잠시 한숨을 돌리고 여럿이 모둠별로 둥글게 둘러앉아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나눕니다. “몇 년 만에 사천왕사지에 왔지만, 기도하니 마음이 좋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도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며 계속 이어서 정진해 온 분들이 고맙습니다. 보통 마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기도하는 힘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유수 스님 법문할 때 정신이 맑게 깨어났습니다. 그래서인지 명상할 때 눈을 감고 앉아 있는데, 참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유독 잘 들렸습니다. 절을 할 때는 오늘, 이곳에서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고마웠습니다.” “작년 광복절에 오고 일 년 만에 다시 왔습니다. 온라인보다 이렇게 직접 사천왕사지에 있으니, 제가 오히려 기를 받는 것 같아 더 좋습니다. 여기를 꾸준히 지켜주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 기도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덕분에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유수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켰던 도반들에게 감사합니다.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한 배 한 배 정성 들여 기도했습니다.” 김금수 님, 임분옥 님, 한영숙 님, 김은하 님 매번 겪는 일이지만, 이번에도 같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 몇 시간은 좀 더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준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도반들과 만나 인사하고 몇 시간 잘 쓰이다 보면 일상의 작은 괴로움은 온데간데없고 충만한 기운이 가득 차오릅니다. 광복절, 사천왕사지에서 함께 특별 정진으로 기도하니 행복이 몇 배가 됩니다. 평화 기도는 언제나 하나에서 시작합니다. 그렇게 나아가면 어느 날은 삼 백배, 오 백배, 천 배, 만 배가 됩니다. 꾸준히 정성을 다해 엎드리며 행하는 실천은 절대로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정토회 회원이든, 누구에게든, 혹은 사천왕사지에 스며들어 통일을 앞당기는 기운이 되든, 이 모든 염원과 실천은 그 무엇으로든 반드시 새겨지고 남을 것입니다. 글과 사진최상훈 지원황재윤 편집여수연

통일 2026.10.09. 34 읽음

정토불교대학

삶을 바꾸는 공부
정토불교대학

자세히 보기

행복을 체득하는
정토경전대학

※ 정토불교대학 졸업 후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자세히 보기

졸업생 이야기

우연히 찾아온 정토불교대학과의 만남

윤정숙 님 - 2018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지금까지 남보다 더 가지고, 더 빛나고, 더 잘 입고, 더 잘 살기 위해 살았는데, 어느 날 문득 이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었죠. 우연히 친구와 얘기하다가 알게 된 정토불교대학.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의 기준점을 찾고 싶어 입학하게 되었지요. 집착과 이기심이라는 어리석음으로 내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제 삶에 만족해요.

부부에서 도반으로

이용준·김서화 님 - 2019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부부의 인연으로 만나 이제는 도반으로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있어요. ‘아내는 이러한 사람’, ‘남편은 이러한 사람’라는 고정관념이 내 삶을 고단하고 힘들게 만들었음을 불법공부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잘 풀리지 않는 부분도 법문을 들으면 해소가 되고 처방전을 받은 듯 시원해요.

이혼소장을 멈추게 한 정토불교대학

최영미 님 - 2015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13년 내내 총성없는 전쟁과 같았던 결혼생활. 이혼장을 쓰던 중에 정토불교대학 입학홍보문자를 받게 되었어요. 남편과의 싸움은 제 인생의 풀지 못하는 숙제 같았는데, 그게 해결되니까 풀지 못하는 숙제가 없어졌어요. 제가 변하고 나니 남편이 불교대학 홍보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