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11.03. 부탄 4일째, 트롱사 납지 마을, 팀푸로 이동
“인간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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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화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 지며 주인된 삶을 살아갑니다.🙏

2025-11-06 10:42:25

Penguitive

저도 스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2025-11-06 10:39:46

보승합장

태어남은 자신의 업식대로 가지만 성장은 자신이 개척한 대로 그 운명을 바꿀수 있다. 결국 태어남도 성장함도 모두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지 남이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붓다

2025-11-06 10:20:29

지명화

고맙습니다.

2025-11-06 09:20:58

순선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5-11-06 08:27:27

견오행

늘 함께 합니다.고맙습니다.()()()

2025-11-06 08:18:43

구자정

고맙습니다.

2025-11-06 07:11:56

정태식

“우리 속담에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신이 결과를 정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저 자신이 할 일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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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人事待天命’입니다.
어떤 일의 결과로 괴로움이 있다면 욕심 때문이라는 말씀을 되새깁니다.

2025-11-06 07:00:22

변진희

부탄 도로사정을 보며 스님과 일행분들께서 고생하거나 다치지는 않을까 긴장하며 보게 됩니다. 위험과 수고로움을 감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또 영향받습니다. 지혜를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2025-11-06 06:58:09

정의웅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2025-11-06 06: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