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9.16. 미얀마 답사 1일째, 넌너리 학교 방문
“잘 살고 있는데도, 행복할 자격이 있는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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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5-09-19 08:56:51

견오행

늘 함께 합니다.고맙습니다.()()()

2025-09-19 08:26:50

늘빛

생리대가 없어서 생리멈추는 약을 복용하고있다는 이야기는 경악스러웠고, 단순한 생존마저 어려운 난민촌의 실태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야겠습니다.

2025-09-19 07:50:13

정 명

도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참 많군요
꾸준히 자선사업 하시는 스님, 고맙습니다 🙏

2025-09-19 07:44:40

육윤희

현재의 좋은 상황이 미래에도 지속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 때문에 현재 주어진 행복마저도 만끽을 못하고 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요즘 내가 불안하구나 걱정하고 있구나라는 게 돌아봐 지면서... 현재로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25-09-19 07:30:05

장봉수

글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아무 연관 없이 나오는 질문과 답변은 뭐죠? ㅎㅎㅎ

2025-09-19 07:28:43

최영관

고맙습니다...

2025-09-19 07:21:57

정태식

“부처님 가르침에 따르면 이 세상은 제행무상입니다. 어떤 것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없습니다.
던진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과 같은 게 우리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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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제행무상’은 솔로몬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와 비슷한 말이라고 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 바뀝니다.

2025-09-19 07:02:52

운정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지혜가 현재의 막연한 불안감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2025-09-19 06:57:05

길상화

감사합니다

2025-09-19 06: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