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했던 제가 느꼈던 것보다 더 감동적으로 글을 써주셨네요. 하루종일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는 것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글도 정말 잘 쓰시네요. 그런데 이런 살인적인 스케쥴 속에서 글을 쓰려면 밤을 새셨을 듯
2025-08-10 07:50:33
정태식
”요나라와 금나라는 우리에게 ‘신하가 되어라.’ 이렇게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항상 ‘동생이 되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얘기는 지금까지는 자신들이 동생이었다는 의미이고, 이제 자기가 커졌으니 형 동생 관계를 바꾸자는 얘기입니다.“
--------------
저들은 우리를 형제로 생각했는데 사대모화사상에 젖은 위정자들은 오랑캐라고 배척했으니 ~
2025-08-10 07:30:19
고원
많은 분들의 사랑과 헌신 위에 내가 이 자리에 있구나!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