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법사님에 대해 잘 은 모르지만 그 간 행하셨던 일을 보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또 한 사람의 부처님이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2025-07-04 23:13:46
달래
묘향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빛으로 다시 돌아오소서.
2025-07-04 22:24:55
보름
"우리는 인연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큰 목표를 세우고 함께 하기로 약속했어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인연이 도래하면 따라야 합니다.
아쉬움이. 슬픔이 되어. 가슴을 짓누른다. "
떠나시는 분을 알지는 못하지만, 가슴먹먹함에 흐르는 눈물은
제삶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2025-07-04 21:30:20
최보라
깨장 안내자로 뵙게 되었던 묘향법사님. 진지한 눈빛과 낮고 강한 목소리로 좌중을 순식간에 압도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법사님 덕분에 깨장을 잘 마칠 수 있었고 평생의 숙제같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지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극락왕생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5-07-04 21:04:54
신정화
참가자 스님들은 '불교가 이상이나 철학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되어야 한다.'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세계로 미래로
실천의 법바퀴를 엄청 열심히 돌리시는 바로 이 법륜정신에 엄지척입니다.
우린 이 법륜스님 보유국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25-07-04 19:36:19
김장일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합니다. 생각속에 감정이 싹트고 감정에서 번뇌가 싹트는 것을 알아서 오늘도 큰 가르침을 얻고 갑니다.
2025-07-04 19:11:51
서나윤
감사합니다. 🙏
2025-07-04 15:26:22
김정미
묘향법사님,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결식 소식에 가슴이 저밉니다.
천룡사에서 또 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법사님의 다정한 말씀만 제 마음에 남았네요.
고위봉 올라 법사님 불러보겠습니다.
메아리로 답해주실테지요.
잘 가소서!
2025-07-04 15:18:17
고명주
묘향 법사님 극락왕생 기원합니다.
법사님 명단에 너무 앳된 나이의 법사님이 계셔서 놀랐는데, 20살 때부터 공동체 들어와 사셨던 거였군요. 가슴이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