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4.23. 백일법문 66일째, 종교인 모임, 수행법회, 평화 연구 세미나
"아이를 낳자니 무섭고, 낳지 않자니 외로울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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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검찰 독재 정권만큼 무도한 정권이 없었습니다.

목사라는 이름으로 전광훈의 무도한 국론분열 짓거리도 극에 달해있었고 무지몽매한 노인들의 피해 사례도 있었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잠을 제대로 못이루던 극한적 상황을 견뎌내고 이제 숨좀 쉴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제와서 시끄러운 나라 될까 노심초사하는 듯한 발언은 흉하기 짝이 없습니다.

2025-04-29 15:54:31

임무진

모든 괴로움은 집착에서 오네요. 원래 없었던 게 잠시 있다가 다시 없어지면 좀 서운해하고 말면 될 것을 계속 같이 있었으면 하는 집착이 스스로를 괴롭게 하네요. 탁 놔버립니다.

2025-04-29 10:50:46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5-04-29 07:27:26

강혜경

정토회 활동도 하며 혼자 계신 엄마를 제가 할 수있는 만큼 잘 돌봐드리겠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4-28 21:52:00

아래 어떤분 댓글에

일반청중인데요ᆢ늘강연중 늦게오시는 몇몇분들이 뒤에그냥 조용히앉지않으시고ㆍ발소리를 당당히내시거나,봉지소리등ㆍ앞쪽으로걸어오시니ㅠ그날도ㅠ그래서 스님께서"뒤에 가서 앉던가"하신거였구요ᆢ질문에 집중도하셔야하시고ㆍ대본없이 법을설하실땐,또 이번백일법문엔더 고도의집중력이 필요하실꺼에요ㅠ스님께서 처음지적하셨는데 아마스님심장도안좋으시고 일정들넘과로시라ㅠ매일백일법문빡빡하셔더ㅠ

2025-04-28 19:37:40

굴뚝연기

종교를떠나 화합하시며,나라걱정하시는 종교인분들모임ᆢ존경해요^^스님께서 대중들모르게 저렇게나 애를쓰시니ᆢ전쟁없이 이만큼이라도 사는게 스님덕분이란 생각ᆢ오래전부터했어요ᆢ
[ᆢ지방 자치를 강화하기 위한 헌법 개정ᆢ이 문제는 종교인 모임에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이야기해 온 내용ᆢ하지만 ᆢ]
질문자분,마음잘추스리시고요ᆢ부모님죽음은 누구에게나 한으로남는거같아요ㅠ

2025-04-28 04:31:13

정의웅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2025-04-27 08:03:53

CACTUS

살다보면 감정에 치우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 또한 집착에서 오는 걸 다시한번 깨우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4-26 23:15:59

최영관

고맙습니다...

2025-04-26 21:38:24

범의수호자

스님의 법문을 제가 시간적여유가 있을때 들을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법문을 들을수 있고
유익한 법문을 들을수 있고
또한 최근 국제 정세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4-26 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