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즉문즉설에서 질문하신 분도, 그런 관점에서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부모님과 잘 지내고 싶은데 자꾸 싫은 질문을 하시니까 점점 멀어질까 봐서요.
2025-02-15 11:24:33
eugene
저희 부모님과 똑같으시네요.
그냥 당신이 묻고 싶은 것 있으면 저의 의사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물으시고, 원하는 것 있으면 ‘내가 죽어야‘ 이런 말씀하시구요.
제가 그걸 감당할 능력이 안되어서 그냥 안 뵙고 삽니다.
비슷한 사람이 주위에 생기는 게 두려워서 결혼도 하기 싫고, 사람을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저도 외로울거고 부모님과 비슷해 지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