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슬프거나, 돈을 잃어버려서 괴롭거나, 자식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다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드는 건, 마치 깜깜한 어둠 속에서 불안해 하다가 불을 탁 켜는 순간 그 불안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깨달음이라는 건 그렇게 눈을 확 뜨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혜라고 합니다. 등불은 지혜를 상징합니다."
2024-04-23 11:27:17
사공엽
인생에 의미 있는 한가지 일이 있다면 나 아닌 사람을 돕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정토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에 뿌듯함,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이 자부심도 순간 지나가는 마음인 줄 알고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