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1.6 마당 디딤돌 깔기
“폭언을 일삼았던 아버지, 어릴 때 생각이 나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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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고맙습니다.

2022-12-30 20:36:05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가 참 힘드네요. 자신이 힘들어서 화풀이로 사랑하던 사람을 해칠 마음까지 든다는게 … 그 분에겐 그게 가능했다는게. 세상의 어떤 난제보다도 어렵습니다.

2022-03-16 19:59:05

보리수

수행은 내가 나를 치료하는 것!!
아버지도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렇게 하셨겠습니까~고맙습니다

2022-01-11 18:39:08

ㅎㅎ

지금 나는 편안하다 과거의 미워했던 사람들께 참회합니다

2022-01-11 11:47:27

보리야

얼마전에 우연히 시골의 어르신이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 어렸을적 그 시절이 떠올라 그 아주머니에 대한 글을 적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신기하게도 치유가 되는거예요.
시골 동네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던 사실.. 그리고 집착하며 미워했던 동기간들..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2022-01-11 09:23:00

김애자

감사합니다

2022-01-11 08:45:13

임효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2-01-11 06:38:27

김정은

요즘 심리상담을 하면 모두 어릴적 부모로부터 겪었던 일들로 억압되었던 분노의 심리라는 말로 무조건 미워해도 됩니다 ᆢ맘껏 토해내세요 하는데 그 한쪽면에 딱꽂혀 그렇게 말하면 더욱 원망의마음만 생기는데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 상대가 이해가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ᆢ감사합니다

2022-01-10 23:00:57

감로화

밭을 정리한 큰 돌들이 마당에서
유용하게 쓰이는군요.
과거의 비디오를 끄고
지금 괜찮은 줄 알겠습니다🙏

2022-01-10 09:20:41

고경희

기도~ 나를 ~ 부모님을 이해히기

2022-01-10 08: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