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11.29 전법활동가 법회, 기획위원회 회의, 공동체 서원행자 공청회
“자원봉사도 칭찬이라는 대가를 받는 노동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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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칭찬이나 인정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은 괴로움의 씨앗이 사라지는 인간다운 삶의 길을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1-12-09 15:57:10

월광

결국 법사단과 대중부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잡을 거냐 하는 문제입니다. 대중은 자기가 처한 현실을 중요시해서 보고, 법사단은 방향성을 우선해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와 위로 의사결정과 승인이라는 제도를 둬서 지도부와 대중 사이, 그리고 법사단과 대중부 사이에 균형을 잡아나가도록 한 겁니다. 고맙습니다. 잘 새기겠습니다.

2021-12-07 00:40:44

임효신

감사합니다.

2021-12-04 10:38:57

해탈지

봉사를 하면서 칭찬받고 싶어하거나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마져 내려놓을 수 있어야 노동에서 자유로워짐을 잘 알았습니다.

2021-12-03 09:50:13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1-12-03 09:20:00

염태수

봉사를 하되 자기를 희생하는 봉사는 후회하게되고 자기가 주인이 되는 봉사를 해야한다 는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2021-12-03 06:12:50

법자재

수행의 관점을 잡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21-12-03 06:14:00

안단비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일을 할때 어떤 가치관에 생각을 두고 임해야하는지 고민이였는데 말씀듣고 나의 중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30년을 주인없는 노예처럼 살았구나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21-12-03 04:01:26

강성연

잘 들었습니다.

2021-12-02 21:40:25

여래정

스님법문 듣고많으공부 됩니다.
네 스님 모든 일상생활 수행 아닌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_(

2021-12-02 20: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