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10.12 밤 줍기, 밤 깎기
"시누이가 저를 도둑년 취급하고 따귀를 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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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영

안녕하세요 채널S <진격의 할매> 우혜영 작가입니다
선생님의 고민을 좀 더 들어보고 출연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보시면 이쪽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3246.0122

2022-02-26 03:26:07

ㅎㅎ

과거는 붙잡지 말아야겠군.. 감사합니다

2021-10-24 18:39:17

박주영

능청스럽게 본인 할 말하는 노력,습관도 필요하더라구요.

어쨌던,시댁은 좀 더 멀리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해요.

힘내세요.

2021-10-22 14:47:18

박주영

자기 승질?대로 하는 사람은 홧병이 없습니다.
다만,주위 사람이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피하지요.

너무 착해서 자기 발언을 안해서 생기는 병 약자 을의 입장이라 큰소리 내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나만 참으면 조용할 꺼라는..
매번 큰소리 나면 시끄러우니까요.

인생은 짧습니다.
아파보고 하니,그런 것도 필요없더군요.

지혜롭게 유머스럽게 능

2021-10-22 14:45:49

정답제시

예전에 따귀 때린 시누이 찾아가서
똑같이 따귀 때리고 사과하면 될듯 합니다.
예전에 시누한테 따귀 맞아 마음에 응어리 생겨서 이렇게 푸는 것이니 이해하라고 하면 됩니다.
시누가 이해 못한다면 서로 안보고 살면 되지요

2021-10-22 12:24:32

신연희

과거비디오를 꺼버리자~~~
오지도 않은 미래의 비디오도 켜지 말자~~~
현재에 깨어 있자!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다만 할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2021-10-19 09:21:51

둘째누나

세상에 나쁜시누이가 많구나
사과하면될텐데.. 전멀리살아그런지 몇번못봤지만 절대 연락도안함
시누이가 보인 호의도 올캐는 싫을수있으니 ..별말없이 흠많은 동생과 살아주는것만도 고맙다
하고 생각해야지 시대가마니바뀌긴한가바요

2021-10-18 20:24:01

김봉실

30년전에시동생생일케익에촛불이하나모자라다고 무슨형수가 시동생 나이도모르느냐며 케잌을 엎는일이 있었습니다.그 당시에는 화도 많이 났지만, 초를 많이 받아올껄..하며 자책도하고,
질문자의 내용을 읽으며 나도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잠시 생각해보며
그래서 지금은 케잌살때 초를 2.3개 정도 더 챙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17 07:23:59

연어

저도 시누이 한테 구박 많이 당했어요. 술을 붇지 않았다고 "너 애비는 이런걸 않 배워주더니?"라고 모욕했고 내가 류산하고 자기는 임신했는데 내가 울었다고 쌍년이라고 욕했으며 제가 타는 오토바이에 손짓을 해서 내가 뛰여내리지않으면 큰사고 날번한적도 있었어요... 참안타까운건 이비디오들이 스위치처럼 탁 하면 켜지고 탁하면 꺼지는 것이 아니라서 힘듭니다.

2021-10-16 22:15:12

다보탑

홧병은 지르지 못해서 착해서 ... 가해자에게 빰을 더ㅣ돌려 주질 못해서 그런겁니다. 남편과 이혼 하고 싶다고 진하게 이야기하고 그 이유는 당신 누이의 장당하지 못한 폭행 때문이며, 그 행동에대해 남편이 남의 편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라. 일반인은 아무리 맘공부를 알려줘도 홧병은 다스리기 어렵습니다. 그 작은 복수가 이혼라면 이혼 하셔도되요

2021-10-16 20: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