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6.24 평화재단 창립 17주년 심포지엄
“궁극적인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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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an

저도 보덕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스님 인도 가실때 비행기 이용하시지요? 전문영역은 외주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빌딩관리는 비행기 같은 전문영역입니다. 정토회 내부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점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2021-08-21 06:39:11

보덕

체결하여 해결하고 특히 전기 시설은 전기 안전 책임자가 맡아 왔는 데 이런 일들은 스님의 원칙과 어긋나는 일인데도 해 왔는 바 이것과 차이는 무엇인가요 네째 스님의 사후에도 이런 원칙이 계속하여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특히 젊은 세대들이 정토회의 주인이 되는 시점을 상상해 보면 알 것입니다 스님의 일관된 생각은 좋지만 변화에 적응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2021-06-30 14:05:31

보덕

봉사자로만 정토문화회관 같은 큰 건물을 관리하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첫째 사고가 났을 경우 법적 책임의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책임 질 것인가 입니다 둘째 봉사자는 일시적인 업무 형태라 일의 전문성과 연속성에 없고,계속하여 유지 계승이 어렵습니다 세째 지금까지 법당을 관리할 때 컴퓨터/복사기/영상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외부 전문가 또는 용역을

2021-06-30 13:56:27

자재왕

정토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스님의 확고한 원칙을 고수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원칙을 허물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봅니다. 정토행자들이 전문성을 키워서 건물관리도 하고 , 스님께서 춥고 더운 폐교에서 이사도 오시고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2021-06-30 07:03:12

청정화

스님의 원칙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사회시스템상 4대보험을 들어야만 근로자가 되고 그 행위가 법적으로 인정되어야 사고시 보상도 받을수가 있음을 보면서 염려도 됩니다. 비영리법인에서 자원봉사를 온 분들에게 봉사실적을 등록하려해도 요즘에는 등록하는 사람이 반드시 기관에 소속되어 4대보험을 넣은 사람이라야 가능하더라구요. 암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1-06-29 16:01:13

황희영

처음 먹어본 음식을 기억한다면 그 감사함은 오래가겠죠 하지만 자주 접하게 되면 익숙해지듯이 당연함이 슬슬 고개를 들어 고마움이 없는 일상적인일이 됩니다
그것을 알고 늘 마음수양이 필요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1-06-29 14:39:41

김민정

발전에서 행복으로 ~
넘 멋찝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6-28 23:13:46

건모친

스님의 원칙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21-06-28 11:43:08

송미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28 10:24:42

김달주

스님의 한량 없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2021-06-28 09: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