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책임은 내가 짓는 것이죠. 인간이 나약한 존재이다보니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죠. 가장 소중한 존재가 나라는 사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살면서 정말 좋은 사람,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모두 다 다른 사람들의 만남이기에 그럴 수가 없지요. 스님 말씀처럼 어떤 어려움의 상황에서 현명하게 판단하는 힘. 그것이 행복을 찾는 지름길입니다.
2021-07-09 17:17:09
이은주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로 지나고 보니 30년 전에 있었던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있던 일들이 지금 와서 돌아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2021-05-28 11:31:57
신은희
저도 젊은시절엔 현안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느라 가정에 직장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때는 너무 집착했고. 완벽하려고 했구. 책 잡히지 않으려 했고. 조급했습니다.
이제 나이 54살이 되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보니
아! 내가 너무 바보같이 살았구나 싶어요. 다행인것은 그점을 이제라도 깨치고 여유있게 마음을 다스릴수 있다
2021-05-07 19:58:13
법안
스님께.. 귀의합니다...
2021-05-07 12:53:14
정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1-05-07 08:37:54
실상
우월한 것도 열등한 것도 없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다만 다를 뿐이다.
내가 옹졸하게 고집하고 교만하려 할 때
기억해야할 경구입니다.
젊은이의 고민을 이렇게 심플하게 정리하시니
시원합니다.
2021-05-07 07:19:15
굴뚝연기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작은 현안에 전전긍긍하지 마세요. 인간은 항상 잘못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부족하고 잘못할 수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 이게 부족했구나’ 하고 딱 돌이켜서 주저앉지 말고 벌떡 일어나세요. ] 자칫 불행할수도 있을 충격적인 인생의 사건을, 바꿔 생각해 헤쳐나갈 용기를 주시는, 거대한 스님말씀의 힘에!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