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대단하신 법문 입니나
한 말씀 한 말씀 놓치기 아까운 진리의 말씀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21-03-14 22:40:33
굴뚝연기
[…진실을 알려면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나와 봐야 됩니다. 즉, 자기의 까르마와 아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수행자는 어떤 계절은 좋고, 어떤 계절은 나쁘다고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받아들입니다. 여기에 무슨 좌절할 일이 있고, 굳이 희망을 얘기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참대단한법문이에요!
2021-03-14 13:22:13
오은솔
사라지는 삶!
그것이 제가 바라는 삶이었습니다. 윤회하지않는 삶! 참으로 그것을 꿈꿔도 좋다는 이야기는 오늘 법문을 통해 처음 인정받은 느낌이에요. 우리 삶은 사라짐으로써 잘 소멸하고 할일을 다하는 듯합니다. 오롯이 재가 되도록 살고싶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충만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2021-03-12 14:02:16
김기숙
탐진치에 깨어있어 자기 감정을 알아차리고 윤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부지런히 정진합니다
2021-03-12 13:13:31
박미련
불을 켜야 보인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므로 헤메고 사는것 같습니다. 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수있도록 오늘도 실천하는 날 되길 바랍니다.
2021-03-12 09:16:43
홍대주민
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2021-03-10 16:56:26
박종순
고맙습니다_()_
2021-03-10 16:22:47
무애승
감사합니다🙏
2021-03-10 14:11:12
신단아
상대는 나와 입장이 다르구나하며 깨어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 감정에 휘둘려 지혜를 잃지 않도록 오늘의 말씀을 깊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