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법회로 접한 내용을 이렇게 다시 글로 접하니 맘이 더욱 착찹합니다 조속히 제도적 법률적 교육적 시스템이 정비& 보완되어 미래의 주역 될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며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21-01-23 23:30:03
상화
온라인으로도 지혜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1-22 09:15:43
굴뚝연기
[…봄에 얼음이 녹을 때 북한 동포들이 식량을 구하러 강을 건너오다가 얼음이 꺼지면서 물살에 휩쓸려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월에 얼음이 녹으면 많은 시신이 얼음 아래 있다가 떠오르는 것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거든요. ] […그래서 우리가 비록 북한과 정치군사적으로는 대립하고 있다 하더라도 북한 동포들에 대해서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1-22 01:23:17
수행자
인간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고를 갖고 그러한 해서는 안될 사악한 짓거리를 해대는 것인지 두뇌를 해부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고 연구해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기록으로 남기고 시퍼져요.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예요.
제발 경찰들도 초동수사 똑바로~
2021-01-19 07:04:24
수행자
중증의 신체가 매우 불편한 장애인들도 임신 출산을 통해서 힘들게 노력해서 아이를 낳고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이런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를 해대며 사리사욕에 눈멀어 타인의 소중한 자식을 입양이라는 속임수로 데려다가 자신들의 욕구충족에 급급하여 소중한 생명을 이용가치로 삼아대며 학대와 살인을 일삼는 정말 죄질이 나쁘고
정인이의 명복을 빕니다.
사회질서유지와 정신의 안정...
무엇을 중심으로 두는가?...
안정되고 풍요롭고 창의적인 개인을 중심에 둔다면?...
그 반대의 현상이 온다면?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은 공감이 어렵지만 정인이 사회문제를 주제로 다루어 주셔서 사회현상 시각의 중심을 어디에 둘지 관심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8 08:50:22
이년옥
낳은 이가 부모가 아니라 기른 이가 부모다 태어난 생명을 함께 기르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 필요하다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라 질환은 치료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중요,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을 위해 작은 실천이라도 하겠습니다~
2021-01-18 08:15:43
보리수
정토회가 힘든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주말명상을 하신다는 말씀. 찡한 감동입니다. 강추위 속 북한 주민들의 고통, 세상에 말 못하는 학대받는 아이들의 고통까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빨리 밝고 따뜻한 세상이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