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 준비에 뜨거운 박수 열번쳐 드려요!
올 겨울을 따뜻한 난로 옆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달콤한 군고구마 맛보며 따뜻하게 법문 공부를 하며 지낼수 있게된 스님과 정토회 수행 관계자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포근하고 행복한 두북 수련원 정토회에서 저도 온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겨울을 상상해 보아요.
난로에다 구운 노오란 군고구마랑 사찰 김장김치 맛.
2020-12-03 17:56:47
실상
개척을 한다는 것은 역사를 창조하는 일이다. 내가 행복하게 살기위해 지금까지 누군가가 닦아준 길을 갔습니다. 빚지고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제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일인줄 압니다. 씨앗이 잘 자라는 밭을 만드는 마음으로 회향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미중의 갈등사이의 한반도는 위기과 기회를 모두 가지고 있으니 지혜롭게 대응하기를..
2020-12-03 14:48:03
조인경
스님, 맞춤 상담이 아닌데도 항상 시기적절한 말씀으로 제 마음에 울림을 주시네요.
즐거워야 오래 할 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움을 찾도록 해볼게요
2020-12-03 14:43:46
김춘배이현미
스님~^^ 건강발원합니다
세상이 나를 알아주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어릴 때 내가 동경했던 꿈을 실천하는 사람이 됐다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기쁨을 갖고서 이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몸은 좀 피곤하고 바쁘더라도 이런 마음을 갖고 있어야 활력도 생기고 주위 사람들도 감화를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수행, 행복한 나눔, 행복한 실천입니다_()_
2020-12-03 14:31:52
김홍희
스님 말씀은 합리적 사고를 하는 양당이 있을때 가능한것이라 여겨집니다. 즉 국내정치를 야당에게 전적으로 양보한다해서 평화로 가는 길을 개척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국내정치 또한 제대로 개혁할때 평화로 가는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당,검찰,언론은 지금껏 평화로 가는 길에 어깃장만 놓고 전쟁분위기만 만들었으니까요
2020-12-03 11:29:23
김홍희
스님 의견에 약간 이의가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이 국내 정치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긴밀히 연관되어 있어 국내정치를 양보한다고 평화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역사를 보면 검찰개혁 언론개혁이 안되면 평화가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보수는 언론을 통해 반공을 호도하고 그걸 이용해 정권유지를 했었는데. 검찰도 보수정권과 같은 입장으로 반통일 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