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9.14 농사일
“듣기 싫은 소리만 골라 하는 남편에게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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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여래심

모든 관계에서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고는 동감과 이해를 바라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2020-10-13 00:16:28

박범숙

우리남편 습관이 생각납니다
뭐사라가자 그러면 다음에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안가요
전 약점을 잡아서 버릇을 고쳤어요

2020-09-30 12:49:07

박영란

한국말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자꾸 한국말 해달라고 다그치는격ᆢ내가 그렇게 살고있구싶네요

2020-09-21 22:16:26

보각

스님 팔 보니 에고고 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저도 경상도여서 위로의 말을 잘 하는게 어려워요 공감이되네요.ㅎ

2020-09-21 09:58:16

굴뚝연기

스님 팔이 풀독?땜에 아프시겠네요ㅜㅜㅜ

2020-09-19 07:24:00

윤경숙

이건 분명아냐...이러다가도
그래 그럴수있어...하다가 혼란스러울때
스님의 일상을 보거나 말씀을 보면
평안해집니다.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2020-09-18 23:29:48

박미선

첫번째 방법처럼 그래 말하면 싸우니 하고 말을안하고 참는데ᆢ자꾸 사람인지라 ㅋㅋ
나도모르게 가슴에 담고있다 다른 서운한일에 두배가 되어서 터지넹요ㅋㅋ

2020-09-17 16:55:19

류언수

#땡큐평화
쓰레기가 보이면 쓰레기를 치우고, 풀이 보이면 풀을 베고, 담장에 엉긴 덩굴을 보면 걷어내며 울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목표를 향해가되 목적으로 사람과 주위를 다독이고 격려하는 모습과 똑같습니다. 부처님법 을 삶의 현장에서 구현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2020-09-17 13:38:08

류언수

쓰레기가 보이면 쓰레기를 치우고, 풀이 보이면 풀을 베고, 담장에 엉긴 덩굴을 보면 걷어내며 울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목표를 향해가되 목적으로 사람과 주위를 다독이고 격려하는 모습과 똑같습니다. 부처님법 을 삶의 현장에서 구현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2020-09-17 13:37:12

정종석

눈에 띄는대로 풀도 베고,돌도 치우고,웅덩이 물도 빼고,길도 고치고~일상을 그렇게 상황 닿는대로 법문도 하고 농사도 짓고 물이 흐르듯이 걸림없이 하시는 스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2020-09-17 12: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