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7.14. 북한 전문가 모임, 평화재단 회의
“억울함을 당하고 사실을 밝히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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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꼭좀 답변주셔요

억울함을 참으면 먼저 간 가족영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되는게 맞으면 아무리 억울한 일이라도 기꺼이 참겠습니다. 스님...꼭 좀 답변주셔요. 제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2021-10-24 20:27:30

이형숙

질문있습니다~ 성추행 범죄자에게도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적용할 수가 있을까요? 물론 그 범죄자가 살아온 환경이나 경험이 범죄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는 사정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신고하지 않고 억울함을 밝히지 않으면 제2의 피해자, 3의 피해자는 계속 나오게 될 것입니다.

2021-08-06 10:03:02

큰바다

크게 갈등을 끝내는 길.
옳고 그름이 없는 줄을 알아 부지런히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10-28 16:10:26

김현숙여래심

당신은 미래의 부처님이십니다 진정한 인욕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2020-08-06 19:28:28

정지나

옳다 틀리다 계속되고 되풀이되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에서 자유할수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좋은것은 착 붙어 집착하는 나를
다시 봅니다...또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20-07-26 21:22:39

김소희

저도 그 부분이 어려웠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어찌되었든 '내가 옳다'는 굴레에서 벗어나기란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2020-07-22 14:03:11

추현숙

참 살아가는데 지혜를알려주시죠

2020-07-17 21:02:12

전은주

이해 안되고 마음에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는데
스님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불법의 길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2020-07-17 16:52:09

박세은

감사합니다 스님

2020-07-17 16:51:35

송미해

내가 조금 억울해도 "그래, 그 사람도 무슨 사정이 있겠지"
이렇게 수용하게 되면 여기서 끝이 나게 됩니다.
이것이 윤회가 종식되는 길입니다.
고맙습니다.

2020-07-17 14: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