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보든지, 문제가 있다면 약간 고치든지, 잘 안 고쳐지면 다른 사람하고 합작을 해서 역할분담을 하든지,
스님이 주신 해법이 쌈박합니다.
자기긍정, 노력으로 수리하기, 합작과 역할분담
젤 기본은 역시 자기긍정이겠죠.
2020-06-08 20:54:39
장성희
하고싶은 것을 멈출 줄 알고
하기싫은 것을 하는게 수행이다.
결코 쉽지않다. 하지만 이것이 수행의 시작이다
힘들겠지만
마음을 내어 본다.
2020-06-08 11:01:32
고경희
법당에서의 사사로움의 정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진다.
2020-06-08 01:10:50
류영옥
2019년 가을 불교대학에 입학하면서 기쁘고, 가벼워지고,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혼자 강원도 산골로 직장을 옮기고 코로나바이러스 시대가 닥치자 도반들과 유리된 채 혼자 수행이랍시고 하며 정회원 비회원을 나누는 정토회에 대한 분별심과 수행에 대한 회의로 흔들렸다. 그러던 중인 이 새벽에스님의 하루를 보며, 뜨거운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2020-06-09 22:28:17
굴뚝연기
[아무리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해도 중간에 하기 싫은 마음이 듭니다. 그게 마장(魔障)이에요.그럴 때 기꺼이 탁 해버리는 게 정진입니다.]
[ …‘수행해서 뭐하나?’…다 집어치우고 싶죠. 그때 고비를 딱 넘어가버리면 업장이 한 꺼풀 확 벗겨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편안한 사람이 되어보자.’] 스님께서 경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신 게 예사롭지 않네요^^*
2020-06-07 01:37:16
청정화
감사합니다.
2020-06-06 20:04:15
신용남
하기싫을 때 자발성이 특효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6 13:23:47
원 미연
천일 결사를 하겠다는 결심을 아직 못했습니다. 제 공간에서 해야하는 정진이라 혹시 빠지고 못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선듯 결심이 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