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1.10. 인도성지순례 8일째 (쿠시나가르)
“부처님이 돌아가실 때의 마지막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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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과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20-03-09 22:59:35

정미주

불교공부를 하면서 열반하시면서 마지막 유언을 하실때 눈물이 많이 나서 열반당가면 눈물이 많이 쏳아질줄알았는대 열반당입구에 들어설때 눈물이 왈칵 올라오는대 부처님 뵐려고 하다보니 눈물이 쑥 들어갔습니다
다음에는 여유있게 다시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한번와서는 이일정을 다 소화하기가벅찼습니다
다시원을세워 3년있다 다시와보고싶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20-02-03 15:12:45

임다희

의외로 열반당에서는 눈물이 나지 않고 열반당까지 정근을 하며 걸어갈 때 울컥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낙숫물을 뚫듯이 꾸준히 정진하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큰 고통보다 중생의 손톱 밑 가시를 걱정해주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한사에서 공양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0-02-01 16:49:41

정지나

위나 아래 높은과 낮음도 없이 그저 우리는
수행자 감사합니다 꾸벅^^

2020-01-31 22:41:24

승희

아난다야 목이 마르구나
아난다야 목이 매우 마르구나
나는 내 가족을 얼마나 믿어주었나.
고정관념에 박혀 아무것도 못 한적이 많은 나의 모습에 아난다가 보인다.

'예,그냥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합니다.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이...부처님 이제 쉬세요. 이제 저희가 하겠습니다. 점점 강해지는 인도 적응력과 끈끈한 조원사랑♡인연에 감사합니다.

2020-01-31 04:19:44

서지애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깨달으시고,
길에서 설하시고 길에서 열반하신
붓다의 삶을 생각합니다.
가난한 춘다의 공양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거룩하게 하신 붓다.
그 성스런 삶을 따라가며,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제1의 공양,청정한 마음으로 수행정진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2020-01-19 12:26:37

광용스님

부처님에 열반 당시 광경을 생생하게 보듯이ㅡ
법륜 큰 스님께서 이렇게 설명해추시구ㅡ
온 대중들의 일사 불난한 수행모습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ㅡ
재 발심이 되듯이 눈물이 납니다ㅡ
방일과 나태 해 짐을 경책 하겠습니다ㅡ

2020-01-18 18:42:35

임호경

열반당에서의 눈물이 오늘 다시 납니다.
게으러지말고 부지런이 수행정진 하라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2020-01-18 14:16:35

최인숙

낙숫물이 바위을 뚫듯이 부지런히 정진하라

2020-01-16 02:46:14

태홍

스님의하루를 정성쓰럽게 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0-01-15 19: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