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1.9. 인도성지순례 7일째 (바이샬리)
“최초의 여성출가가 이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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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숨이
들어오면 들어오는지 알고 나가면 나거는 줄 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20-01-30 19:49:38

전현숙

아쇼카왕의 정열
거룩한 부처님을 향한 존경 믿음 사랑
아쇼카왕에 대한 찬탄을 올립니다 ()

2020-01-30 10:24:36

승희

오랫동안 먹은 약때문에 퉁퉁부운 얼굴
미세먼지 차고 다습한 공기
숨쉴 때마다 차갑고 습한 공기가
폐를 찔렀다.
걸음을 걸으며 폐활량이 높아지고 호흡이 가파지면 기침은 더 심해졌다.
고통스러운 것도 잠시
내 눈앞에 온전한 아쇼카석주
내가 상상했던 이상의 모습으로 장엄하게 솟아 있었다.
한마리 뿐인데도 그 위엄이 대단했다.
평화를 사랑하고 불교를 사랑한 아쇼카

2020-01-30 07:33:55

반야지

2500년 전에 500명의 여인들이 바이샬리까지 걸어가던 때를 상상해 봅니다. 지금 제가 걷는 길은 꽃길임이 틀림없습니다...지금 여기 모든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_()_

2020-01-29 21:12:33

임다희

인도인들이 대가를 요구한다는 생각에 반겨줘도 모르는 척 했었는데 이 날 스님께서 이렇게 반겨주는 곳이 없다, 환영을 마음껏 받으라는 말씀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이 날 돌아가는 길에 인도 아이와 손을 잡았고, 제 손이 하얗다고 외계인을 만지듯이 만지던 아이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2020-01-29 19:11:20

서지애

여자로서,재가수행자로서,
나 스스로의 주인으로서
수행정진 할수있는 지금에 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020-01-19 12:28:14

임호경

대한민국의 불제자들이 모두볼수있기를 발원해봅니다.

2020-01-17 17:34:41

최인숙

이땅에 살아오신 부처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2020-01-16 02:16:06

진선화

재치와 위트가 넘치시는 법륜스님, 어찌 스승으로 모시지 않을 수 있을까요^^

2020-01-14 11:19:52

이년옥

여성의 출가를 허락하셨다는 진보의 땅 바이샬리~부처님 스승님 고맙습니다

2020-01-13 00: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