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7.14 정토불교대학 졸업식
"인생이 억울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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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감사합니다

2020-01-04 09:46:28

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19-08-13 23:32:45

보디사트바

스님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기본을 망각하는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매일 수행하고, 모든 생명을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_()_

2019-07-16 22:55:25

정광 이용

불대 졸업한지가 옛날인데..
읽기만 해도 현장에 간듯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2019-07-16 14:32:55

최향순

법륜스님! 경전반 졸업식, 불대 졸업식 지난 이틀동안 법문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고맙고 감사합니다. 특히 불대 졸업 법문 내용은 꼭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요. ㅋㅋ 법문 읽으면서 마음을 굳게 먹고 흔들림없이 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저를 돌아보면서 참회할 건 참회하고 상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며 살아갈게요. 스님, 존경합니다. 아주 많이 많이 수고하셨어요.
심신의 피로가 싹 풀리는 좋은 밤 되십시요! ????

2019-07-16 13:41:10

박진자

읽는데 해바라기의 모두가 사랑이에요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콧날도 시큰해지고 눈도 아파오도 가슴도 울컥한게~감동의 하루가 고스란히 전해옵니다_()_내가 우리 스승님때문이라도 안괴로울랍니다~~

2019-07-16 10:06:13

나누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눈병을 치료 받던 아내가 불행하게도 실명을 하게 되었다. 남편은 아내를 장님 재활소에 6개월 동안 데리고 다녔지만 별 진전이 없었다. 어느날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은 시간이 없어니 버스를 타고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큰 충격을 받고 그토록 사랑 받던 남편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에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또한편으로는 복수하고픈 마음에 스스로 독립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게 되었다.
다음날 부터 처절한 고난이 시작 되었다. 넘어지고 길을 잃고 헤메일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잊어 왔던 기도도 간절히 하게 되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알 수없는 주위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올 수있었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생활에 아주 익숙해졌다. 남편의 집을 떠나서 새해부터는 혼자서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함박눈이 내리는 날, 버스에서 내리는 부인에게 운전수가 말했다. \"부인은 참 복도 많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이 남편이 늘 뒤따라 다니니, 2년 동안이나!\"

2019-07-15 21:38:48

박노화

스님의 좋은말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9-07-15 20:54:03

무량행

감동과 참회의 눈물이 납니다
함께 스승의 말씀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울수 있는 지금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수행자로서 오계를 지키는자 되겠습니다
괴로지 않는 수행자 되겠습니다

2019-07-15 19:44:40

무지랭이

모든 수행자들이 무상정등정각을 얻으시기를_()_

2019-07-15 18: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