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6.12 즉문즉설(31) 수원, 즉문즉설(32) 구로
“여자 친구에게 맞춰주는 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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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19-07-14 21:32:24

이미정

말씀을 들으며 진실로 상대를 위한다는것이 무얼까 생각해봅니다. 사랑이라고 착각한것도 참 많았겠구나 싶습니다.

2019-06-18 11:03:49

숲길

스님 말씀을 읽고 있으니 저는 감정낭비를 정많은 사람이라 착각하며 살아왔네요. 불필요한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나도 좋고 너도 좋은 나부터 좋은 일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2019-06-17 16:25:13

냅도

ㅎㅎ현후님 혹시 상처가 있는 거 아니에요? 이유없이 성격이 모난 사람은 없답니다. 이해가 필요한 거 같아요

2019-06-17 14:09:25

안현후라는 분

댓글만 봐도 인생살기 어렵겠다 ㅉㅉ

2019-06-17 14:03:11

안현후

스님. 질문자처럼 한 사람을 바라보는 순정파가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게다가 말씀하신 \"저런 순애보 얼마나 좋아요? 누가 좀 대려가요.\"라는 말씀... 관객들의 웃음소리로 보니 비꼬는것 같은데, 질문자가 이해해서 다행이지, 다른 사람이라면 상처입었을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질문자같은 성격은 여자들이 좋아해도 연예하면 피곤하다니요. 절대적인건 아닌데 그런식의 말은... 그리고 쌀과자같이 바삭바삭해야 잘 된다는겁니까? 달달하고 끈적끈적하면 불행해지냐고요? 무조건 잘해준다고 노예나 종살이 100% 확정이라뇨. 아무리 읽어도 여자(또는 남자)의 말을 무시해라라는 말을 빙 돌려 말씀하신것 같아보여요. 매번 상대방에게 맞춰라..맞춰라..하시다가 이번엔..
왜 그렇게까지 사랑을 부정적이고 가볍게 생각하시는건지..

그럼 왜 연애소설이나 드라마 불매운동및 제작중지 운동을 안하시나요? 스님 시점에선 그건 사기에 현실미화와 시궁창을 유도하는 비판받을 존재일텐데... 연애를 꿈꾸는 대학생들이나 청소년들, 아동들에게도 연애 해봤자 힘드니 하지 말라 권유 하실 생각이신가요?
혹시, 문제없이 잘 지내는 커플이나 부부에게도 같은 식으로 즉설하실건가요? 그냥 혼자 살라 말씀하시지..

그리고 스님께 감사인사 하시는 여성분에게 \"저런 사람은 지나치게 좋게 생각하기 때문에 100% 저와 원수가 되니 손절해야 한다.\"라고 저런 수준 이상으로 좋아하거나 높이 평가하는 사람을 적대하시려 하다니... 저런 사람이 지나치게 좋게 생각하거나 원수가 된다고 장담할수 없는데 그런식의 말도 너무하세요. 의심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2019-06-16 22:02:26

임명희

즉문즉설때 무대팀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그때의 현장감이 느껴지며 다시 뿌듯한마음이
듭니다.^^

2019-06-16 10:45:50

송미해

우리에게 좋은일 생길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힘이 모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9-06-15 09:14:22

김애자

나부터 괜찮은길

2019-06-15 07:14:45

정명데오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나도 좋고 너도 좋은 것이 진리입니다. 나만 좋은 것은 안 되지만, 나부터 좋은 길은 괜찮아요. 그렇게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06-15 05: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