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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북한을 왜 도와야하는지, 김제동 고액 강의료~~ 모두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9-06-20 06:40:02
이지은님을 보며
법문 한 구절이 떠올랐어요. 법문을 들으면서 고개 끄덕끄덕 거리는 사람들은 스님 말이 옳아서가 아니라 제 생각과 같아서라구요. 엄청 합리적인척 댓글을 길게 썼네요. 법비가 온 우주에 가득해도 바가지를 거꾸로 든 사람은 받지 못한다고 하죠.ㅎㅎ
2019-06-19 08:33:32
ㅇㅇ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격은 시장이 결정하는거고.. 비싸면 안사먹으면 되는겁니다.
누가 사먹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김제동이 1500받았다? 이것도 시장이 결정하는거고요. 수요가 없으면 가격은 내리는 겁니다.
그리고 김제동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연애인들 이름좀 있고 하면 저정도는 다 받아요.,
왜 지역 축제에 부르는 가수는 저정도 안받을거 같습니까? 2-3곡 부르고 땡 하고 가도 이름있는애들은 저정도 받아요. 아니 더 받을겁니다.
연애인은 김영란법을 적용 안받기에 저정도가 가능한거에요.
스님이 확실히 정리를 해주시구만 왜들 김제동을 못까서 안달일까요.. 수구 언론만 보지마시고 현실적인 세당도 좀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9-06-19 00:56:03
이지은
스님의 이번 말씀에 대해서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은 "김제동과 친하니 편들어 준다.", "김제동씨가 옥수수도 내고 그래서 편들어 준다.", "스님이 좌파라서 김제동씨 편들어준다." 정도의 내용인데요. 저도 그런 마음이 많이 드는데, 이유는 김제동씨가 왜 비판받는지 논점에서 벗어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법정스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글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서 그 이후로 평생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살고자 하는, 법륜스님의 유튜브를 즐겨보는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이번일을 계기로 큰 상실감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법륜스님을 거의 부처님과 동등하게 생각하고 지냈기 때문입니다.
큰 스님들은 깨달음이 깊어지시고는 사람의 존엄과 동시에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도 큰 스님들의 깨달음의 깊이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지금 제 마음에서 법륜스님은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 정치는 그런 것 같습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 모두 종교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고, 타인의 종교를 존중해 줘야 합니다. 정치는 다르겠지만, 이와 비슷한 면도 있겠죠. 진보의 가치가 있고, 보수의 가치가 있겠죠. 그리고 사실 정치적인 성향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진보적인 성향도 있고 보수적인 성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비율이 다를 수 있겠지만요. 좌, 우의 날개가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맞출 때 민주주의는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종교인이 정치적인 문제를 비판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결정되니깐요. 하지만 이번 일을 비추어 볼 때 스님이 편향적이지 않고 중립적인 자세로 비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그것이 왜 중요하냐면, 종교는 믿음이기 때문에 맹목적일 수 있는데, 종교가 정치적인 편향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사람들의 정치적인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스님은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종교인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우려점을 전달하고 싶었고, 그간 제가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지내왔던 많은 시간들을 헛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그리고 스님이 어떤 입장이라도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일로 실망감을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스님으로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과가 아니더라도, "김제동은 아들같으니 내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혹은 "내가 다 맞는 말을 했는데, 어리석은 중생들이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고집만 피운다." 이런 것도 좋습니다.
어떨 때는 좋은 소리보다 싫은 소리가 더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삶에서 화이팅도 하시고, 마음의 평화도 이루시길 바랍니다.
2019-06-19 00:35:33
ㅇㅇ
황교안은 17억이나 빼돌렸다는데 도대체 분노할 것에는 분노할 줄 모르고 언론에 놀아나는 자들이란....
2019-06-18 20:50:04
그만 놀아나길..
그럼 김제동이가 재정자립도 16%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된다는 건가? 지자체 청소년 대상강의에 국민세금을 고액책정 하는게 자치단체규정에 어긋나면 감사를 통해 그 자치단체에 책임을 물으면 되지 김제동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게 비열한 짓 이라는 거다.. 미우면 그냥 밉다 그래.. 그런 비열한 인간들 말장난에 그만 좀 놀아나고.. 왜 인간들이 이렇게 치사하고 비열하니..
2019-06-18 20:47:02
한국인
가슴이 후련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종교인 으로써 스님의 후불제 자발적인 강연료와...김제동씨와 BTS 등 연예인 그룹에 대한 강연료와 출연료 비교는 새가 하늘 날며 내려다 보듯이 세상을 꿰뚫어 보는 지혜의 말씀 입니다. ^^
2019-06-18 08:22:35
이명애
스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판단력 부족한 저로써는 감사할뿐입니다
싫어하는 마음이 바탕이되어 사사건건 시비하려면 그 무엇도 바로보이지않겠지요
2019-06-17 08:20:51
시장원리
시장원리에 따라 강연요청한 기관과 합의하에 받은 출연료에 대해 별 그지 발싸개 같은 억지논리로 비난하는 개또라이들은 도대체 엄마가 태교를 어떻게 했길래 그리 심사가 뒤틀렸을까나...
2019-06-16 22:39:15
설경
겨울이 오고...기다리던 아이들은 격정을 못이겨 눈을 뭉쳐 눈싸움을 하고...즐거운 풍경이지요...그러다가 어떤 아이는 눈 속에 돌을 넣어서 상대를 향해 던져서 위험을 부르기도 하지요...어린 시절의 동화같은 한 풍경이 잠간 떠올랐어요...!
2019-06-16 19: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