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으로 당당하게 나도 상대도 자유롭고 담백하게
그렇게 꾸준히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9-04-24 22:49:23
임규태
감사합니다!!!^_^
2019-04-24 22:20:39
일불제자
존경하는 스님, 민족의 뿌리에 대한 스님의 말씀은 유사역사학에 기울어져 있습니다. 한나라 배달나라등은 최근에 만들어진 신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스님께서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지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주장은 결국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부처님 말씀을 소개해 주실 때 보여주시는 합리적이고 실증적인 모습을 고대사에서도 견지하신다면 그 부분은 아직 밝혀진 역사가 아니라는 부분을 말씀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잘못 맞춰진 돌 하나가 견고한 성을 무너트리 듯이 민족의 시원에 대한 검증되기 어려운 견해가 미래에 스님께서 다른 분야에 이루어 놓으신 훌륭하신 업적을 무너트리는 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스님, 부디 역사는 역사학자들에게 맡기시고, 그들의 견해를 다시 한번 들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창조과학이 과학이 아니듯이 유사역사학은 역사학이 아닙니다. 억지로 만든 웅대한 과거가 현재의 우리에게 자부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스님, 유사역사학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생각하시고, 부디 다시 한번 살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9-04-24 04:39:03
푸르미
삼국시대에는 고군려, 백제, 신라가 같은 민족 아니었습니다. 고구려, 백제,중국,일본,부여,신라가 각기 다른 나라인데. (외세)라는 표현 부적절 합니다. 신라입장에서는, 백제가가 고구려와 일본과 동맹을 맺어, 신라를 공격한 것도 2외세를 이용했다 생각하겠죠. ^^
2019-04-21 21:29:01
푸르미
#1. 나중에 중국의 영토확장 침탈에 대항하머, 베트남, 인도와 힘을 합쳐 중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한국이 만주 황하강 이북을 차지했을때. #2. 후세의 역사가, 중국이 한국을 점령해야 나라가 크질텐데, 한국이 외세를 이용해 중국을 점령하는 바람에 , 동북아 민족의 영토가 좁아졌다고 한탄할 수 있겠네요. ^^
2019-04-21 21:19:41
연화
큰 감동으로 옵니다.
고맙습니다.
2019-04-21 11:27:49
임대근
스님 늘건강지키셔서 남북한나라로 갈수있도록 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9-04-21 03:48:30
무지랭이
한반도가 어서 통일한국이 되기를_()_
2019-04-19 14:49:33
정명
\"우리 공동체인 대한민국의 발원을 위해서도 함께 큰 원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