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4.8. 농사일, 봉화 정토수련원 방문
“열심히 기도했는데 딸이 임용고시에 떨어졌어요.”
본문보기

정지나

기도...무엇인가 공으로 얻기위해 하는 행위로 인식되었있는 나를 자각합니다 이렇게 넘어진 나를 다시 한번 한발
앞으로 내 딪어봅니다 무심히 천천히...감사합니다 꾸벅^^

2019-04-16 22:39:27

임규태

감사합니다!!!^_^

2019-04-16 21:09:46

정토

스님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9-04-11 23:00:22

이미정

하고 싶어도 멈추어야 할 때가 있고 하기 싫어도 해야할때가 있는것.
어제 멈추지 못하고 욕구에 끌려갔던 일을 참회합니다. 다시 정신차립니다.

2019-04-11 09:14:39

신단아

기도해서 대학합격했다면 부정행위와 다름없다. 빵! 터지면서도 탁!하고 무릎을 치게되는 통찰의 한 말씀! 대단하신 법륜스님이십니다...

2019-04-11 08:29:54

모영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04-11 07:03:03

송미해

수행 차원에서 기도를 한다면 "하기 싫어"도 하고
복을 빌때는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
고맙습니다.

2019-04-10 21:27:26

도원

감사합니다.

2019-04-10 20:49:12

광명

좋고 싫음의 노예로 살아가는게 우리내 인생
좋고 싫음에서 자유롭도록 수행합니다.
고맙습니다

2019-04-10 14:05:45

보리수

네, 내 자식 합격하게 해 달라고 복 비는 기도는 부처님 하느님을 부패세력 만드는 짓(?)이다. 간단명료하게 와 닿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살아 있어 고맙습니다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2019-04-10 13: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