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1.7 인도성지순례 3일째 (전정각산, 수자타 아카데미)
“60루피 분유 사달라는 것을 외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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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데오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억제하는 것도 아닌 다만 일어난 욕구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도예요.\" 감사합니다.~~^^

2019-11-06 00:19:18

효명

스님 가르침과 스님의하루 자원봉사자 분들께 늘 감사 드립니다.
전정각산 수자타아카데미에서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 주신 스님께 감사하며 말씀해 주셨던 아함경을 공부하겠습니다.
다만, 참고적으로 첫번째 질문은 아래와 같이 했었다고 기억합니다.
\'\'오늘 전정각산 오르기 전에 스님께서 설명해 주셨고 경전자료집에서도 부처님 고행 체험에 대해 함께 읽었습니다. 경전자료집 출전 표기에는 방광대장엄경 고행품이라 되어 있는데 어느 시기에 어떤분들이 작성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붓다께서는 나를 고타마라 부르지 말고 여래라 부르라고 하셨는데 고행품에는 여래라 하지도 않고 부처님이라 하지도 않고 고타마가 이러저러했다고 마치 소설같이 쓰여져 있어서 붓다의 전정각산 고행 체험의 높은 가치가 오히려 훼손될 우려가 있지 않나 의문이 들어서 입니다.\'\'
모든 분들 더욱 행복하세요.

2019-01-22 03:11:07

김애자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괴로움입니다. 우리는 늘 욕구에 따라갔다가 후회하고 억제했다가 터지고, 늘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면서 괴로워합니다. 성질이 나면 터뜨리고, 터뜨린 다음 후회하고, 후회하니까 다음 번에는 참았다가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터지고, 그런 다음 또 후회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2019-01-13 15:25:11

고경희

환영식이 멋있었겠어요~

2019-01-11 17:33:28

파랑이

존경합니다........................

2019-01-11 14:52:16

안선영

스승님 감사합니다

2019-01-11 07:39:18

안선영

스승님 감사합니다

2019-01-11 07:39:16

정지나

맘에 걸리고 목에 걸리고...순가순간 두려움에
사로잡힘에 걸려있는 나를 자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9-01-11 07:24:28

산나무

그렇게 그렇게 시작을 하셨군요.
눈물이. 콧물이 찡 하게 나네요.ㅜ.ㅜ ^^

2019-01-10 15:57:22

큰바다

사회의식을 가지면서도 인간적인 감성도 잃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2019-01-10 14: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