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죽고자해야 산다
20대 젊은 시절
나는 조용하고 말이 많지 않았어
그래서 그랬는지 가끔
나를 얕본 짓궂은 친구들이
괴롭히기 시작할 때면
나는 상대를 쏘아보며
한판 붙자 설레발을 쳤지
입에는 평소와 다른 격한
쌍시옷 발음과 더불어...
나의 눈빛은 이미 죽기를 각오했어 !
내 서슬퍼른 눈빛에 상대는 꼬리를 내렸고
서로 주먹다짐까진 가진 않았어
다음은 서로의 평화가 왔어
잘 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내가 평화를 원해
적당히 넘어가길 원했다면
나는 아마 계속 그 친구의 괴롭힘과
멸시속에서 이게 그래도 평화다하고
살았을거야
나는 그럴 수가 앖었어 !
그런것이 나에겐 삶이 아니라
바로 죽음이었으니......
평화가 감상적인 평화의 노래를 부른다고
올까 ?
차라리 전쟁도 불사한다는 그대의
눈빛과 의지의 표현에서 오지 않을까 ?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이
생각나
2019-01-08 16:46:26
하늘
우리 민족은 역사적인 순간마다 늘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했군요 자랑스럽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잘 치러 국론이 통합되면 좋겠어요
2018-12-20 06:31:35
송미해
서로가 다른 입장에서 양보와 이해로 국민통합을 이뤄
모두에게 이로운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2-16 21:19:59
김정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6 08:43:35
^^^^
[우리 국민은 4.19 혁명도 이렇게 평화적으로 했고, 촛불시위도 평화적으로 이루었습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렇게 국민이 일어나 세상을 뒤집었어요.] 스님 잼있으시네요~공연 좋았겠다~
2018-12-16 06:38:21
스님
스님 하나님 믿읍시다
스님 정말 좋은분이세요
그러니 하나님 믿어주세요
꼭요
2018-12-16 00:01:33
규원
항상 기쁨과 행복의 길로 지혜롭게 인도해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세요~^^
2018-12-15 21:42:25
박노화
스님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2018-12-15 19:53:53
정명
\"미국이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등 한반도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 것은 고맙지만, 한 발 더 나아가서 인도주의 차원에서는 대북 제재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