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강연을 위하여 장소를 제공하여 주신 천주교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br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부처님의 뜻을 전하시는 스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br />저도 인연이 되면 봉사를 통하여 나를 깨달을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2014-11-09 07:40:27
김남강
감사합니다. 바로 즉문즉설로 스님의 답변을 들었을땐 너무 떨려서 확실하고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집으로 오는 네시간 운전동안 되새겨 보고 이틀째 되던 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의 있던 미움들이 사라진 것입니다.
잘해주면 된다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아무 기대없이 조건없이 그냥 잘해주면 되는것을 깨닫고 나니 마음이 아주 평온해지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남편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수업이란 책을 사와 읽었는데 남편한테 잘하는것이 저의 8살된 아이에게 더이상 필요없는 교육과 자신감을 키워주는것이란걸 배우고 나니 제가 원했던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일석삼조가 이뤄졌습니다. 내 마음의 평온, 가정화목, 그리고 자신감 있게 딸이 자랄수 있는
환경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2014-11-08 13:34:14
박한수
스님이야 당연 이만 수행하시면서 글로 옮기시는 님은 그래도 스님의 자락이라도 밟는듯 해서 부럽습니다.
혹 그 자리 아니 운전이라도 하는 영광은 안됩니까? ㅎ ㅅ
2014-11-04 17:57:59
이원규
스님 요즈음 가정의 화합이 많이 깨어져
위기의 가정이 많은듯 합니다
위기의 가정을 위하여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늘 해주시지만 항상 접할수 있도록
2014-11-04 06:40:55
가을
매일 아침 눈뜨면 잠자리에서 스님의 하루를 읽는것이 제일 먼저 하는 일입니다.
행사가 반도 훌쩍 지나고 겨울의 문턱에 이르렀습니다.
매주 성당에 신부님 강론을 듣고 미사에 참여하지만 스님의 법문도 삶의 향기로 다가옵니다.
스님의 말씀 너무 훌륭하고 좋습니다.
정토회의 불자들이 많아져서 세상이 더 따뜻하고 보살심이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2014-11-03 19:17:02
이미숙
스님의 고귀한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오늘도 스님덕분에 더욱 행복한 하루입니다.
2014-11-03 15:51:40
깨순
안아프시기를 관세음보살()
2014-11-03 12:36:49
서영욱
잘보았습니다. 스님 언제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옵고 정리해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2014-11-03 10:22:21
조혜경
스님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2014-11-03 08:48:33
깨달음
한달전 이와같은 고민을하는 친구가있어 걱정이되었는데 오늘 카톡으로 스님의 말씀을 넌지시 해주었더니 말을 참잘한다고 너말이맞는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으로 친구에게 도움이 된것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