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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오늘 말씀도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시네요.<br />
2014-09-03 21:18:11
묘심화
법륜스님 만세~~~<br />법륜 대보살님 만세~~<br />정토회 만세~~<br />대한민국 만세~~<br />^^^^^^^^^^^^^^^^^^^^^^^^^^^^^^^^^^^^^^^^^^^^^^^^<br />홀연(忽然)히 생각하니 도시몽중(都是夢中)이로다. <br />천만고(千萬古)영웅호걸(英雄豪傑)북망산(北邙山)의 무덤이요, <br />부귀문장(富貴文章)쓸데없다 황천객(黃泉客)을 면(免)할 손가? <br />오호라, 나의 몸이 풀끝의 이슬이요 바람속의 등불이라. <br />삼계대사(三戒大使)부처님이 정녕히 이르시되, <br />마음 깨쳐 성불(成佛)하여 생사윤회(生死(輪回)영단(永斷)하고 <br />불생불멸(不生不滅)저 국토(國土)에 상락아정(常樂我淨)무위도<br />(無爲道)를 사람마다 다할 줄로 팔만장교(八蠻將校)유전(遺傳)이라, <br />사람 되어 못 닦으면 다시 공부(工夫)어려우니, 나도 어서 닦아 <br />보세. <br />닦는 길을 말하려면 허다(許多)히 많건마는 대강(大綱)추려 적어보세. <br />앉고서고 보고 듣고 착의끽반(着衣喫飯)대인접화(對人接話)<br />일체처(一切處)일체시(一切時)에 소소영영(昭昭靈靈)지각(知覺)하는 <br />이것이 무엇인고? <br />몸뚱이는 송장(送葬)이요, 망상번뇌(妄想煩惱)본공(本空)하고 <br />천진면목(天眞面目)나의 부처, <br />보고 듣고 앉고 서고 잠도 자고 일도 하고 <br />눈 한번 깜짝할 때 천리만리(千里萬里)다녀오고 <br />허다(許多)한 신통묘용(神通妙用)분명(分明)한 나의 마음 어떻게 <br />생겼는고? <br />의심(疑心)하고 의심(疑心)하되 고양이가 쥐 잡듯이, 주린 사람 밥 <br />찾듯이 목마를 때 물 찾듯이 육칠십(六七拾)늙은 과부(寡婦)외아들 <br />잃은 후에 자식(子息)생각 간절(懇切)하듯, <br />생각, 생각 잊지 말고 깊이깊이 궁구(窮究)하여 일념만년(一念萬年)<br />되게 하여 폐침망찬(廢寢忘饌)할 지경(地境)에 대오(大悟)하기 <br />가깝도다. <br />홀연(忽然)히 깨달으면 본래(本來)생긴 나의 부처 천진면목(天眞面目)<br />절묘(絶妙)하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아니며 석가여래(釋迦如來)이 <br />아닌가? 젊도 않고 늙도 않고 크도 않고 작도 않고 본래(本來)생긴 <br />자기영광(自己榮光)개천개지(盖天盖地)이러하고 열반(涅槃)진락(眞樂) <br />가이없다. 지옥(地獄)천당(天堂)본공(本空)하고 생사윤회(生死輪回)<br />본래(本來)없다. <br />선지식(善知識)을 찾아가서 요연히 인가(認可)마쳐 <br />다시 의심(疑心)없앤 후(後)에 세상만사(世上萬事)망각(妄覺)하고 <br />수연방광(隨緣放曠)지나가되 빈 배같이 떠돌면서 <br />유연중생(柔軟衆生)제도(制度)하면 보불은덕(報佛恩德)이 아닌가. <br />일체계행(一切戒行)지켜 가면 천상인간(天上人間)복수(福壽)하고 <br />대원력(大願力)을 발(發)하여서 항수불학(恒隨佛學)생각하고, <br />동체대비(同體對比)마음먹어 빈병걸인(貧病乞人)괄시(恝視)말고, <br />오온색신(五蘊色身)생각하되 거품같이 관을 하고, <br />바깥으로 역순경계(逆順境界)몽중(夢中)으로 관찰(觀察)하여 <br />해태심(懈怠心)을 내지 말고, 허영(虛榮)한 나의 마음 허공(虛空)<br />과 같은 줄로 진실(眞實)히 생각하여 팔풍오욕(八風五慾)일체경계<br />(一切經界)부동(不動)한 이 마음을 태산(泰山)같이 써나가세 <br />허튼 소리 우스개로 이날저날 다 보내고 늙은 줄을 망각(妄覺)하니, <br />무슨 공부(工夫)하여 볼까. <br />죽을 때 고통(苦痛)중에 후회(後悔)한들 무엇 하리. <br />사지백절(四肢百節)오려내고 머릿골을 쪼개는 듯 <br />오장육부(五臟六腑)타는 중에 앞길이 캄캄하니 <br />한심참혹(寒心慘酷)내 노릇이 이럴 줄을 뉘가 알꼬! <br />저 지옥(地獄)과 저 축생(畜生)나의 신세(身世)참혹(慘酷)하네. <br />백천만겁(百千萬劫)차타(蹉타)하여 다시 인신(人身)망연(茫然)하다. <br />참선(參禪)잘한 저 도인(道人)은 서서 죽고 앉아 죽고 앓도 않고 <br />선세(蟬兌)하며, 오래 살고 곧 죽기를 마음대로 자재(自在)하며, <br />항하사수(恒河沙數)신통묘용(新通妙用)임의쾌락(任意快樂)소요(所要)<br />하니 아무쪼록 이 세상(世上)에 눈코를 쥐어뜯고 부지런히 하여보세. <br />오늘 내일 가는 것이 죽을 날에 당도(當到)하니 푸줏간에 가는 <br />소가 자국, 자국, 사지(死地)로세. <br />예전 사람 참선(參禪)할 때 마디 그늘 앗겼거늘 나는 어이 방일<br />(訪日)하며, <br />예전 사람 참선(參禪)할 때 잠 오는 것 성화(成火)하여 송곳으로 <br />찔렀거늘 나는 어이 방일(訪日)하며, <br />예전 사람 참선(參禪)할 때 하루해가 가게 되면 다리 뻗고 울었거늘 <br />나는 어이 방일(訪日)한고? <br />무명업식(無明業識)독(毒)한 술에 혼혼불각(昏昏不覺)지내가니 <br />오호라, 슬프도다. 타일러도 아니 듣고 꾸짖어도 조심(操心)않고 <br />심상(心狀)히 지내가니 혼미(昏迷)한 이 마음을 어이하여 인도(引導<br />할고? <br />쓸데없는 탐심(貪心)진심 공연(空然)히 일으키고 쓸데없는 <br />허다분별(許多分別)날마다 분요(紛繞)하니 우습도다! 나의 지혜(知慧)<br />누구를 한탄(恨歎)할꼬? <br />지각(知覺)없는 저 나비가 불빛을 탐(貪)하여서 제 죽을 줄 <br />모르도다. 내 마음을 못 닦으면 여간계행(如干戒行)소분복덕<br />(小分福德)도무지 허사(虛事)로세. 오호라, 한심(寒心)하다. <br />이 글을 거듭 읽고 하루도 열두 때며 밤으로도 조금 자고 <br />부지런히 공부(工夫)하여 책상(冊床)위에 펼쳐놓고 시시때때 경책<br />(警策)하소. <br />할 말을 다하려면 해묵서이(海墨書而)부진(不盡)이라, <br />이만 적고 끝내오니 부디부디 깊이 아소. <br />다소 할 말 있사오니 돌장승이 아이 낳으면 그 때에 말할 테요.<br />
2014-09-03 20:53:43
금강지
소식 감사합니다~^^♥
2014-09-03 19:41:31
안여순
환한100만불자리 스님 미소띤 얼굴을 뵈니 좋아요<br />시.공간을 초월하여 제가 그자리에 있는듯하네요<br />스님 100강 무사히 회향되기를 기도합니다.
2014-09-03 18:53:06
금강심
손잡고 함께 유럽 곳곳을 다니고, 잘 마련된 강연장에서 즉문즉설을 듣고있는 착각에 빠질 정도의 생생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스텝님들~~~~
건강 잘 챙기시며 다니소서.^^♡♡
김진석거사님~~~
깜짝 등장하셔서 반가웠어요.^^
2014-09-03 17:44:27
김지윤
스님의 미소에서 세상 일에 받은 상처가 치유됨을 느끼고 오늘 말씀으로 또 한번 배움과 깨우침을 얻으니 감사드립니다.
비엔나에서 수고하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덕분에 또 희망세상이 불씨가 커져 갑니다. 함께 다니시는 법사님 보살님 건강하시고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2014-09-03 16:16:42
박미건
감사합니다 무사귀환을 염원합니다
2014-09-03 12:39:59
최옥분
서유럽에서 동유럽에 가셨네요. 기본욕구는 충족해야 하고, 상대적욕구(욕망)는 절제해야 하고, 과욕은 버려야 한다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빈의 관광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9-03 12:26:43
로렌
스님, 벌써 오스트리아 빈이네요! <br />비가 오나봐요~ 건강조심하시고 잘다녀오세요~~~<br />모든 스텝들도 화이팅~~
2014-09-03 11:42:05
자재행 정홍숙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욕구, 더 가지려는 욕망, 지나친 이기심... 질문자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저도 이십대에 가져본적있는 고민이네요. 스님 법문대로 지혜 얻으시고 인간의 생존욕구 자체를 인정하셔 행복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인류가 지혜로와져서 삶자체 그리고 우리의 터전 자체가 극락정토임을 깨닫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2014-09-03 11:3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