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3.10.23. 의정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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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후

오늘도 고맙습니다...기록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스님을 도와주시는 많은분들게도 감사드립니다

2013-10-27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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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심님,그건 무리한 부탁이신거 같아요 ㅎ지금 글 올려주시는 분께서 힘드셔,스님의하루가 더 못올라온다해도,우리는 이해해야한다 생각해요~저 같으면 한달도 못올릴거 같습니다..수행팀님께서 글만 올리시는 분이 아니신거 같아요..우리 좋자고 한사람의 희생을 계속 강요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ㅠ<br />매일 올려주시는 것만도 우리에겐 무척 감사한 일이지만,또 한편으론 불안과 걱정도 되기도하거든요 ㅠ글올려주시느라 스님 수행하시는데 더 힘드실까,건강 헤치실까 많은 염려와 불안이 함께 있습니다 ㅠㅠ그런 입장에 서셔서 너무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으실거 같아요^^

2013-10-25 22:56:16

무량심

최근 들어 즉문 즉설의 지혜를 열가지 모두 즉요약 해주시는 수행팀의 노고 덕분에 정토회원 모두가 지혜의 보고 지혜의 바다를 만난 듯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새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쭈욱 이렇게 열가지 모두를 요약해 주십사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br />여태까지 글로 전해주시는 분들이 &quot;오늘 열가지 즉문 즉설중에 그중 대표적으로 한가지만 살펴 보겠다&quot;고 할때마다 많은 독자들의 허탈감은 엄청난 것이었거든요, 많은 대중들이 가진 각양각색 천태만상 저마다의 고민들이 산재해 있음을 헤아려 주신다면 글쓰는 분의 주관에 의해 아홉가지는 묻어버리고 한가지만 요약한다는 것은 무자비라 여겨집니다. #열가지의 즉문 즉설에 당연히 열가지의 즉요약# 앞으로 불문율의 전통으로 이어 가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간청드립니다. 물론 쓰시는 분의 노고가 많아지시겠지만, 수많은 애독자 회원 분들의 사안사안에 따른 동일한 자기고민의 해결건수를 짐작해 보신다면 큰 법 보시를 베풀어 주시는 보람있는 일입니다. 덕분에 늘 마음을 밝혀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013-10-25 22:25:04

박현천

저도 초년생때 어울리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하면 그냥 마냥 웃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법륜스님은 그렇게 좋은 성품인데도 그런 방법을 알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부처님이 법륜스님으로 환생하셨습니다.

2013-10-25 1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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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강연 재미도있고 참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근데 강연끝나시고 스님 사인회 장소가 좁은 복도라,사람들과 함께 밀릴까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ㅜ그 좁은데서 책도 파시고, 사람들이 그길을 지나 모두 집으로 돌아가시니..ㅠ그렇게 장소가 협소한때에는 사인회를 안하셔도 되실 듯 싶은데..ㅠ아니시면,무대위에 책상놓고 사인을 거기서 하는 방법도 있을 듯 싶은데,시간이나 다른 사정이 있으셨겠지요?ㅠㅠ출입구도 하나뿐이라,사람들틈에 끼여?계시는 스님이 많이 불안했습니다ㅠㅠ암튼 도움도 못되며 죄송하구요..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구,글 올려주시는 분께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고생 덕분에 강연 감동과 깨달음 안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2013-10-25 11:58:17

감사합니다.

매일 쉼 없이 법문 베풀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수행하며 정성껏 법문 올려주시는 수행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스님의 하루를 보면서 청정해지고 에너지를 받습니다.

2013-10-25 10:49:40

연향

진지하게 공부하는 마음으로 잘 배웠습니다. 강연 후기 쓰시느라 넘 고생하셨는데 저처럼 도움받는 분들 많으실테니 보람도 갖으시구요. 저는 시어머님과 남편, 딸 2명과 살고 있어요. 지금껏 어머님과의 관계를 좋게 해보려고 많이 고민했는데요...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요즘엔 잠자기 전에 온 가족이 어머님방에서 허그타임을 갖는데 그 때도 마음에 차별이 있어요. 어머님을 안기 전에는 약간의 긴장이 함께해요. 아이들을 안을 때랑 다르지요. 제가 어머니를 안아드리면 고맙다. 피곤한데 이렇게까지 해주냐고 하시는데... 친척들에게 며느리 싹싹하다고 많이 자랑도 하시지만 그래도 뭔가...^^ 어머님이 친정어머니 같지 않아 혼자 많이 고민했는데요. 새아빠와의 아이들과의 관계를 답해주신 스님 법문을 듣고는 '그랬구나...그런 거구나~~' 단박에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13-10-24 15:45:26

이미경

아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 ㅎㅎ 권정구거사님 방가방가,,,,

2013-10-24 15: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