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2011 송년법회 현장


다사 다난했던 2011년  불기 2555년을 마무리 하는 송년법회가 열렸습니다.



 송년 법회 법문에서 법륜스님께서는

최근 일어난  북한 문제를 우리나라와 북한 관계에 있어  전화위복이 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는 최상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경험들은 자신의 능력이 향상되는 밑거름이 됩니다.

지금 당장은 죽을듯이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힘든만큼 커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벌어진 일은 그 상황을 직시하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올한해도 우리모두에게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께 드리는  헌화 시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노보살님이 정성을 다해 유수스님과 법륜스님께


우리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전했습니다.




 묵묵이, 뚜벅이 , 꾸준이 등 활동가 시상식


보이는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봉사자들가운데  빛을 낸 사람들입니다.




8년동안 공양간을 지켜주고 계시는 구언년 보살님은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절감한다며

삼배를 바쳤습니다.

모두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정도면 되었다 하며 발길을 돌리던 찰라 우연하게 희망콘서트를 만나 자신도 모르는사이

 열정을 다해 활동하며 또다른 희망을 보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활동가 허종은 님의 발원문 낭독


우리모두 한마음 되어 다시한번 희망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원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희망세상이 되도록 어떠한 난관속에서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않고

고통속에 있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법륜스님의 발원을 끝으로 


송년법회 1부가 끝났다.





노보살님들의 구성진 노래로 시작된 부서별 장기자랑시간 2부 행사




100강 팀의


요즘 대세인 코메디를  패러디한  "희망세상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로  웃음바다가 되었다.


아름다운 몸매로 세련된 율동을 선보인 정토회 콜센터 팀

진한 입술색깔만큼 정열적이었습니다.



방콕법당에서 보내온 희망의 목도리를 두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한 서울 정토회 

 
break




연지찍고 캐롤송을 부른 중앙사무국 팀

열광적인 환호는 받지 못했지만  자칭 2분간 망가져 보았다고...


길게 가고싶은 마음을 접고 1시간 여 동안 진행된 조촐한 송년회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한해동안 함께했던 도반들에게 서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더 아니 더 많이 빡세게!


희망세상을 향하여  화이팅!!!


정토행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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