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안내]2010 연등접수

가난한 여인의 등 불

부처님께는 꽃을 뿌리고 향을 사르고 밤에는 등불로 공양을 올렸다고 합니다.
등공양을 올리는 장면도 경전에 많이 소개가 되었지요.
현우경에 있는 '빈녀 난타'의 이야기에서 부처님 당시의 등공양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부처님이 영취산에 계실 때의 일로 밤이 깊어 다른 등들은 다 꺼졌으나 난타라는 가난한 여인이 지극한 정성과 발원으로 밝힌 등불만이 밤이 깊어도 끝까지 밝게 빛나고 있었고 이것을 본 부처님께서 "이 여인은 등불공양의 공덕으로 성불할 것이며 수미등광여래라 할 것이다" 라 말씀하신 대목이 생각납니다.


우리도 빈녀 난타와 같이 성불인연을 맺을 등공양을 올려보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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