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김여진씨 일일교사 체험 현장

김여진씨가 봉은초등학교를 찾은 이유는 아시아의 연속된 재앙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시아 어린이의 아픔을 나누려 천사표 일일교사로 나선 것이다.

"이미연씨 같아요"
"정조는 왜 죽였어요?"
"오늘 왜 오셨어요?"

 아이들이 쏟아내는 질문이다.

아이들과 김여진씨 모두 첫만남에 호기심과 긴장감이 느껴졌다.
차분한 목소리로 상상력과 집중력을 발휘에서 서로 공감하자고 말문을 연 김여진씨는 이어 . 이후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북한어린이가 식량난으로 영양실조에 걸린 영상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설명을 차분히 이어갔다.

아이들과 김여진씨 사이의 공감을 넘어 지구촌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1달러 미만의 가난한 어린이들에게까지 이어진다. 
지구촌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 '북한' 그속에 살고 있는 북한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주자. 아이들은 북한어린이는 함께 살아가야 하는 친구들이라고 건강하고 힘네라고 전했다.

봉은초등학교 6학년 3반에 수업을 마치는 벨이 울리자 아이들이 몰려와 "사인좀 해달라고' 구호(?)를 외쳤다.

 아름다운 정토행자  '김여진'씨의 일일교사 봉사로 지구촌이 더욱 환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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