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한국JTS, 구호물품 22일 콜롬보항으로
한국JTS, 구호물품 22일 콜롬보항으로 보내 1월 13일 현재 성금모금 5000만원 넘어서 스리랑카는 지진해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JTS(대표 유수)가 주방용품과 문구류 등의 구호물품을 스리랑카로 보낸다. 1월 13일 현재 총 5천 89만 615원과 1593달러를 모금한 한국JTS는 1월 20일 일산 물류창고에서 컨테이너 작업을 한 뒤, 1월 22일 부산항에서 스리랑카 콜롬보항으로 물품들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JTS의 한 관계자는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우선 보냄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토회는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역 등지에서 거리모금을 벌인 바 있다. 2005-01-15 오후 2:13:00 유철주 기자 -현대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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