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오계수계식 소식
오계수계식 소식입니다. 지난 5월 7일 울산 법당, 10일 대구 법당, 14일 청주 법당, 17일 광주 법당과 19일 서울정토법당에서 오계수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계대상 자는 대부분 조금은 들뜬 초심자들로서 부처님에 대한 귀의를 감사하는 자리였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오신 보살님들은 함께 하는 이들에 게 수계에 대한 경건함을 보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참회와 연비, 삼귀의, 오계수계 약속과 헌화 등의 경건한 의식을 거 쳐 수계자들은 새로운 법명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참회와 연비 를 통해 지금까지 생의 잘못을 참회하시고, 깨우쳐 오계수계를 약속하 신 것입니다. 수계자들이 지켜야 할 수계약속은 "첫째, 산 목숨을 죽이지 말라. 둘째, 도둑질을 하지 말라. 셋째, 삿된 음행을 하지 말라. 넷째, 거짓말을 하지 말라. 다섯째, 술을 먹지 말라.”입니다. 법륜 스님께서는 자상하게 불명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서 그 불명을 받 게 된 부처님과의 인연과 수계자 또한 부처님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스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불명을 받으신 신도님들은 부처님 께 귀의하는 기쁨을 더욱 크게 느끼며 진정한 불자로서의 삶을 약속하셨 습니다. 오는 27일에는 부산해운대법당에서 오계수계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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