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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소식
법륜스님 동정
시작일2003.11.19.
종료일2003.11.19.
3,088 읽음
"정전협정에서 평화 : 평화를 만들기 위한 세계 종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세계 종교 지도자 모임이 17일, 18일 이틀 동안 올림피아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 내용으로는 강원용 목사님 인사, 로버트 애드너의 기조연설, 패널토의Ⅰ.Ⅱ와 그룹토의Ⅰ.Ⅱ를 거쳐 평화를 주제로 한 성명서 채택으로 진행되었다. 
법륜스님께서는 종교로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20여분간 주제 발표하셨는데 평화를 바라보는 종교인들의 입장들로 이날 행사에서 가장 열기가 고조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평화정착을 향한 협상으로서 11개의 행동실천 제안과 우리의 약속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앞으로 세계 종교 지도자 회의를 계기로 연대의 틀을 다져 비폭력 운동의 대변자로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기여할수 있도록 적극 나설것을 약속했다.
이 행사에는 6개국 나라에서 50여명 참석하였으며 18일 오후 만찬에서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법륜스님께서는 종교로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20여분간 주제 발표하셨는데 평화를 바라보는 종교인들의 입장들로 이날 행사에서 가장 열기가 고조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평화정착을 향한 협상으로서 11개의 행동실천 제안과 우리의 약속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앞으로 세계 종교 지도자 회의를 계기로 연대의 틀을 다져 비폭력 운동의 대변자로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기여할수 있도록 적극 나설것을 약속했다.
이 행사에는 6개국 나라에서 50여명 참석하였으며 18일 오후 만찬에서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