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 거사회 활동 보고 및 다음 모임
시작일2005.01.06.
종료일2005.01.06.
1,591 읽음
정토 거사회에서는 8월 17일 문경 수련원에 내려가서 8월 18일 봉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일광 박동만 거사님, 일공 안석기 거사님, 보현 박덕환 거사님, 문담 하장춘 거사님, 법광 장성호 거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내용은 일체의 장 수련에 참여했던 분들이 빨아서 말려 놓은 수련용 이불과 요 호청 300장을 끼우고, 이불 호청이 움직이지 않도록 네 귀를 고정하는 바느질 작업이었습니다.
바느질하는 거사님들의 모습도 볼 만했습니다.
깨장과 나장 도우미로 봉사하신 거사님, 보살님, 법우님들 다섯 분도 함께 했습니다.
차편은 박동만 회장님이 내주신 9인승 차량을 이용했고, 운전은 하장춘 거사님이 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거사님들 감사합니다.
법성행 보살님, 선주원 법우님, 도우미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9월 모임은 9월 5일(목) 저녁 7시입니다. 한 시간 선실에서 통일 기원 합동 기도 후 모임을 갖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 내셔서 우리의 통일 원력을 모으는 시간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9월 14일(토)은 거사회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철야 정진에 참여하는 날입니다.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합니다. 마음을 내시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무애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