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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정토회, 나의 놀이터
화상 인터뷰 시작 10분 전, 주인공 조길래 님은 다른 참관자가 들어오기 전 가장 먼저 들어와 맑은 웃음으로 희망 리포터들을 한 분 한 분 반겨주었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조길래 님 주도로 일명 ‘꽃들에게 희망을’ 포즈를 취한 채 다 함께 행복한 사진을 찍었는데요. 툭툭 던지는 입담에 ‘행복본부 센터장’의 담백한 관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원지회에서 줄곧 오락 반장을 도맡았다는 조길래 님의 유쾌 상쾌한 감동의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집사람이 맺어준 정토회 인연 정토회는 2015년 봄 집사람
있는 그대로 보니_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남편이 태교로 틀어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과 어떤 질문자에게 절을 해보라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 시작한 108배. 오늘의 주인공 장은미 님은 그렇게 즉문즉설을 듣고 매일 절을 하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그 후 정토회 홈페이지 개편 봉사자 모집 광고를 보고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봉사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지원국 기획홍보팀 팀장 소임을 맡고 있는 장은미 님의 지난 10년 간 이야기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아빠가 될 사람과 결혼 어릴 때 우리 집은 아버지가 술을 드시면 어머니와 다
호수가 아닌 바다를 선택한 수행자
경쾌하고, 솔직하고, 명쾌합니다. 깨달은 것을 실천하고, 그다음 단계로 내딛는 노력에도 치열함이 있습니다. 가족 모두 자유롭게 자립적으로 살고 있고, 인도 대신 정토회를 출가처로 삼았다는 부산 사하지회장 김정숙 님 깊은 아픔을 양분 삼아, 큰 바다가 되어가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깨달음의 장에서 얻은 삶의 등불 96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친구의 권유로 7개월밖에 안 된 큰아들을 어머니에게 맡기고 에 갔습니다. 그만큼 삶이 힘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반대한 결혼을 했기에 힘들다는 말
편안한 흔들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천천히 느리게 사는 삶을 꿈꾸던 권유숙 님을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2015년 봄 불교대학에 입학해 가을에는 학생이자 불교대학 담당으로 일찍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천안정토회 불교대학 팀장, 정토회총무, 천안지회장 소임을 거쳐 지금은 대전충청지부 지부장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권유숙 님은 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소임을 어떤 마음으로 맡아 왔을까요? 권유숙 님의 수행, 보시, 봉사의 삶, 그 문을 살짝 열어봅니다. 나는 착한 사람이라서 저는 정토회에 들어온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
하기로 한 건 한다! 이게 바로 청년이다!!
하기로 한 건 꼭 하는, ‘청년정토회’ 시조새 김주영 님이 오늘 주인공입니다. 일이 되는 것이 중요한 주인공이, 마음을 먼저 품는 ‘정토회 찐청년’ 노보살님들을 떠올리며 왈칵 눈시울을 붉힐 때, 제 마음에도 커다란 파동이 일었습니다. 청년정토회, 평화재단, 대중부•대의원 활동을 거쳐 사무처 회의지원 소임까지 14년간 활동을 청년의 마음으로 배워 보았습니다. 동북아역사기행 스태프
다만, 조희영입니다
제1차 만일결사의 10차 천일결사 때 지회장 소임을 맡았던 조희영 님은 소임을 내려놓고 회향한 후에 수행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수행으로 한 가지 변한 게 있다면 “그런 나를 받아줄 힘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합니다. 늘 자신에게 불만스러워 차라리 다시 태어나고 싶었던 제게 큰 울림을 주었던 조희영 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조희영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dd3706d94d95de568909361148292e7e.j
활동 노하우가 궁금하세요?
오늘의 주인공은 구미지회 지회장으로 활동하신 김철한 님입니다. 지회장은 어떤 활동들을 하는가?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김철한 님은 정토회 소임 이외에도 직장, 농사, 봉사까지 무척 바쁜 일상에도 힘들거나 지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마음을 낼 수 있는지 인터뷰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김철한 님만의 활동 비법을 소개합니다. 2023년 인도성지순례 httpswww.jungto.orgupfileimagef92dd3488a2dcaf522babb6aaf8a
나의 마음, 나의 교과서
경기강원동부지부 화성지회의 1차 만일결사 10차 전 지회장이자 2차 만일결사 1차 현 지회장 소임을 맡아 꾸준하고 묵묵하게 수행해오고 있는 이강환 님을 만났습니다. 인터뷰가 낯설고 어색하지만 새로운 경험이 반갑다면서 진솔하게 나눠준 수행담을 들었습니다. 정토회 법당을 찾아 이곳저곳 이사까지 다녔던 이강환 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정토불교대학 경주남산순례 이강환 님
주어진 행복이 만드는 행복으로
오늘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도반들의 지지를 받아, 110차 21차 동광주지회 지회장을 연임하고 있는 이미덕 님을 소개합니다. 이미덕 님은 광산법당 개원을 추진했습니다. 2018년 개원하고 그가 부총무로 있을 당시 광산법당의 봄 불교대학 입학생은 무려 41명이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41명 모두가 전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남아있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를 인터뷰하면서 궁금증은 점점 풀렸습니다. 오늘 그 비결을 공개합니다. 2022년 초파일, 무안 미륵사에서 이미덕 님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