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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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환경상] 20년 나의 황금기

2024년 1월 입재식에서 환경상을 수상한 구로지회 이정숙 님을 만났습니다. 집에서 일반 쓰레기봉투는 1년에 12장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음식 쓰레기는 옥상 텃밭에서 거름으로 쓰고, 자투리 천 얻어 방석과 같은 물품을 만들어 지회에 보시합니다. 입재식 전날 수상자라는 연락을 받아 거절할 틈 없어 창피한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환경 운동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실천하면 더 이상 오염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환경에 대안을 제시하는 이정숙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4.19. 962 읽음 댓글 16개

내 인색함에게

광주전라지부 전주지회에서 익산 모둠장 소임을 하는 김경순입니다. 아들이 군대 가면서 정토회 수행을 시작했으니까 이제 8년 다 되어갑니다. 매일 정진이야 하지만 어디 소개할 만한 특별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왕에 기회가 되었으니 한 사람의 정토행자로서 요즘 무엇을 수행과제로 삼고 정진하는지, 그게 잘되는지 안 되는지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2023년 전주지회의 날httpswww.jungto.orgupfileimage5bc75af87df8808dff6f6d5ec1b226

전주지회
2024.04.17. 1,578 읽음 댓글 35개

보리수는 나의 재미난 놀이터

어떻게 하면 더 잘 쓰일 수 있을까하는 고민으로 영어학원 대신 정토회를 찾아오신 유경호 님의 수행담을 읽으면서 참 건실한 청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토회 활동을 너무 열심히 한 대가로 직장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기도 했지만, 보리수 정진을 하면서 내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니 직장 동료들에 대해 조금은 멀리, 그렇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는 부분이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대신하여 정토사회문화회관의 전기와 건물관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북통일이 되면 불빛으로

월간정토
2024.04.15. 1,690 읽음 댓글 17개

[포교상] 세계전법팀은 뭐해요?_세 번째 이야기

오늘은 ‘2023년 정토포교상’을 수상한 세계전법 팀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영어불교대학 2 과정 담당 정민경 님과 지원담당 박성희 님을 소개합니다. 가볍게 시작한 무거운 소임 영어불교대학 2 과정 담당 정민경 저는 세계전법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영어불교대학 2 과정이 개설되면서 담당자로 합류했으니 이제 8개월쯤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세계전법팀이 포교상을 받아 팀원으로서 이런 글을 쓰게 되니 영광이면서도, 조금 창피합니다. 세계전법팀에 오기 전에는 그 이름도 어려운 ‘교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4.12. 1,881 읽음 댓글 9개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수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으신다면 고개를 45도 정도 숙여서 눈물을 재빨리 떨어뜨리기를 권합니다. 안 그러면 사연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딱 좋기 때문이지요. 누군가의 자식이면서 이제는 부모가 되어, 어린 시절 내가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알게 된 사람이라면 공감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현석 님은 맹목적으로 잘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괴로운 사람에게 백일출가를 강력히 권하였습니다. 자, 올해 진행되는 48기 백일출가는 9월에 시작되고, 정토회 홈페이

월간정토
2024.04.08. 5,872 읽음 댓글 53개

[포교상] 세계전법팀은 뭐해요?_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2023년 정토포교상’을 수상한 세계 전법 팀의 김미선 님과 장미아 님을 만나봅니다. 김미선 님은 영어불교대학 1 과정을, 장미아 님은 영어천일결사를 맡고 있습니다. 모두의 때와 장소가 다른 세계 전법 팀 회의 연습하는 내향인 영어 불교대학 1 과정 담당 김미선 국제지부 세계 전법 팀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4.05. 1,835 읽음 댓글 13개

오늘의 개봉작

김성혜 님은 대전충청지부 천안지회 소속이며 청년지부의 경전대학 진행자입니다. 작년에도 청년지부의 불교대학을 진행했습니다. 그에게는 청년들이 도반이자, 불법을 배우는 기특한 학생들입니다. 십여 년간 마음공부를 하고 편안한 마음일 때 정토회를 만났다고 합니다. 마음공부를 예습한 후, 정토회 활동을 하는 셈입니다. 현재가 편안한 사람의 과거를 듣는 것은 잔잔한 영화를 보듯 편안했습니다. 김성혜 님의 지난날은 이미 한 편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는 관객처럼 그는 자신의 업식을 담담하게 전달했습니다. 지금부터 상영

천안지회
2024.04.03. 2,342 읽음 댓글 42개

9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해왔습니다

이소윤 님은 1,000일을 기도하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법륜스님의 법문을 듣고, 운명의 수레바퀴를 벗어날 출구라는 생각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새벽 법당에 나가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3년이라는 목표를 어렵지 않게 이루고, 지금까지 9년 넘게 매일 새벽기도를 이어오고 계시는데요. 그럴 수 있는 동력은 바로 변화를 꿈꾸는 간절한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이소윤 님은 꾸준한 수행으로 본인만 아는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함께 보시죠 인연의 서막 ‘스님이 왜 거기서 나와’

월간정토
2024.04.01. 22,510 읽음 댓글 51개

[포교상] 세계전법팀은 뭐해요?

오늘은 ‘2023년 정토 포교상’을 수상한 국제지부 지원국 세계 전법 팀을 소개합니다. 세계 전법 팀은 국제지부 지원국 소속입니다. 저희는 마음을 모아 세계 곳곳의 외국인 정토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가는 길 2차 만일의 중심에 있는 세계 전법, 그 이름 그대로인 ‘세계 전법 팀’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세계 전법 팀의 업무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불교대학 운영, 영어강연, 영어 천일결사자 지원입니다. 그와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3.29. 1,785 읽음 댓글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