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나'를 알게 해준 그 도반을 스승으로 삼았습니다.참으로 잘 깨달으셨네요 저도 용기내어 봅니다
2023-01-18 11:57:49
희장엄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 운동을 하는데 사실 국민들의 대다수는 독립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면에 독립 운동을 한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듯이, 자신을 행복하게 한 정해준님 같은 멋진 청년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니 미래의 대한민국도 희망이 있다 여겨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2023-01-16 16:10:20
문선우
마지막 말씀,
세세생생 수행정진하며 살겠다는 다짐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그 수행정진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지 않겠는가 라는 점도~^^
우리 사는 삶
그것도 일회뿐인 삶에서 어떤 것이 목적이라고 고집하는 건 짐짓 이해가 되면서도 우리가 쉬 놓칠 수 있는 것도 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