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거제지회
살기 위해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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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

마산 자유수출지역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주루룩 했습니다
태백 광산에서도 노조일을 하다 해고 되어 시댁 근처 방한칸 얻어살면서 남지서 자유수출 공단에서 일했던
아픔이 생각 났 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 으로 향할수
있겠죠 도반님 말씀을 새기며 본 받아멈췄던 수행을 살기 위해 다시 하겠 습니다 감동글 감사 합니다

2024-09-10 15:21:00

강영옥

불교대학과 경전대학을 졸업하고는 잠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는 동안 마음이 너무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에 박신영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수행의 고삐를 다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4-09-08 15:11:37

보람

큰 감동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도반이 전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09-08 13:58:40

임은숙

살기위해 수행한다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연을 읽고나니 아픈만큼 더욱 성장한다는걸 느낍니다. 문제가 문제되지 않음을 부처님 법만나 행복해진 저를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4-09-07 16:20:10

양주경

감동이네요...저도 살기 위해서 수행하는 입장이라...매일 하는 정진의 힘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무거웠던 나의 기억과 업식에서 조금씩 가볍게 밝게 변하는 나를 꿈꿔봅니다.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새깁니다~

2024-09-05 14:53:52

장영지

대단하십니다
시부모님을 그 긴 세월 봉양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신지요
무아 무아집을 진정 실천하신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2024-09-04 10:15:26

이혜정

'하고 싶을 때 하는 수행보다 하기 싫을 때 하는 수행이 나를 훨씬 더 단단하게 한다.' 박신영님의 수행담 깊이 새깁니다. 고무줄처럼 느슨해진 제 수행을 돌아보며 다시 마음을 바로 잡습니다. 수행담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4-08-31 17:50:17

최문임

제가 요즘 간절함이 없다보니 느슨해졌는데...
박신영님 수행담을 보고 다시 마음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2024-08-31 14:09:46

무구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8-31 12:17:13

임병희

신영님! 뭉클하고 감동적인 수행담~ 감사합니다. 나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멋지게 사는 수행자의 삶을 응원합니다. ^^

2024-08-30 06: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