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명상수련
여보, 도대체 감자는 언제 삶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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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숙

온갖곳에서 아주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파리와 모기가 하찮다했는데 수행이 되기도 하네요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도 함부로 여기고
감사합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2024-08-29 09:39:16

박미순

파리 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우이다
파리 몇마리가 나의 팔에 얼굴에 달라 붙었고 나는 몇번의 명상이 끝나자 도저히 너희들과 같이 명상에 집중이 안 된다는 명목으로
전기파리채로 파리를 잡았다 명상장소를 옮길수 없었기도 했지만 그들의 목숨을 아주 쉽게 생각한거다
돌이켜보며 깊이 참회합니다. 미안해 파리야~~

2024-08-28 22:42:34

현광 변상용

파리 모기도 스승이 될 수가 있군요. 세상 별거 없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산만하지는 않지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명상인데 이렇게 수행담을 들으니 조금씩 해 볼까 하는 게 생겨나네요.
언제가 될 런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도전!

2024-08-28 12:31:52

세숫대야

두 분 나누기가 감동입니다~고맙습니다 ()

2024-08-27 06:13:45

최인옥

고작 10분 가량 하는 명상도 참 어렵게 느껴지고 무거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두 도반님들의 4박5일간의 명상수행담을 읽고 나니 명상이 좀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재미난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8-26 17:10:25

최상훈

고맙습니다 ^^

2024-08-26 07:44:30

무구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8-25 10:59:27

김애자

명상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2024-08-25 07:57:56

도원심

명상에서 올라오는 도반님들의 나누기... 눈만 감으면 새록새록 올라오는 그때는 그런일이 있었구나 ...

2024-08-24 14:24:16

견오행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명상의 본질을 좀더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8-24 13: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