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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동래] 부산 KBS 대강연 3000명 맞이는 우리 손으로!!
정토행자의 서원에 ‘여러 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이’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이분들이야 말로 아름다운 꽃들이 모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멋진 화단을 만들어 모자이크 붓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소중한 정토행자입니다 지난 6월 8일 올해 상반기 마지막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이 부산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정토회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가면 항상 느끼는 것은 ‘저렇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이는데 어쩜 저리도 질서정연한 모습일까?’ 물 흐르듯 척척 진행되는 모습에 매번 감탄하
[강동] 수행도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더라
개원 1년이 조금 넘은 강동 법당에서 처음으로 불교대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주간반 저녁반을 모두 합쳐도 10명 남짓한 강동불교대 1기 졸업생 중에 가족과 함께 하는 수행하는 김종환 님과 조일택 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김종환 님 이야기 김종환 님은 화가 많고 욱하는 성격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불교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하고 얼마 안 돼서 그만두려고 할 만큼 분별심이 많은 학생이었으나 주위의 권유로 깨달음의장을 다녀 오고 난 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후 아침 5시 예불에 매일 참여하고 JTS 모금에도 적
[남양주] 우리는 정토가 참 좋아 - 가을경전 졸업식 공연을 준비하며
다 같이 예쁜 미소로 “정토” ”......you, 아직은 얘기할 수 없지만 난, 있잖아 니가 정말 좋아. 사랑이라 말하긴 어설플지 몰라도 아주 솔직히 그냥 정토 참 좋아“ 7월 7일에서 1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남양주법당에서는 목탁 소리가 아닌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2016년도 가을경전반 졸업식에서 남양주정토회가 졸업식 공연을 하게 되었기 때
[통영] 좌충우돌 정토행자 되기!
올해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통영법당에서는 그간 총무님이 맡고 있던 소임을 나누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했습니다. 새롭게 소임을 맡게 된 새내기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조덕숙 님 경전반 학생으로 공부하며 담당자 소임을 함께 했습니다. 도반들이 저보다 나이도 많고, 인생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라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에도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그냥 해보자’, ‘내가 주인 되자’ 고 돌이
[흥덕] 벼랑 끝에서 스님의 즉문즉설을 만나 불사까지_ 김미환 님 이야기
김미환 님은 처음엔 정토회를 이상한 집단으로 여겨 멀리 했는데 오창법당 불사를 잘 진행하여 2016년 6월 24일 개원법회까지 열었습니다. 김미환 님이 오창법당을 불사하기까지 수행담을 들어보았습니다. 남편에게 끌려간 깨달음의장 저는 2004년 깨달음의장을 통해 정토회를 만났습니다. 당시 저는 남편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녀오면 좋아진다는 이야기만 듣고 저를 그곳에 데리고 갔습니다. 남편에게 끌려가다시피 도착한 곳은 사이비 집단
[김천]나는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봄불교대 특강수련
2016년 봄불교대학 특강수련, 이틀이라 해도 시간상으로는 만 하루였지만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듯 마음에 새싹이 돋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값진 시간을 함께한 도반들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본인들 밝히길 꺼리므로 이름 대신 가, 나, 다로 표기합니다. 김천법당 봄 볼교대 도반들 유수스님 법문을 듣고 본인도 꽤 괜찮은 사람임을 알게 된 ‘가’
[서면] 드디어 사이숲 활동을 시작했어요_사이숲 활동의 시발점, 성현정 님과의 대담
안녕하세요 서면법당 리포터 이혜진입니다. 오늘은 서면법당에 새로 싹튼 씨앗, 사이숲을 소개하겠습니다. 새내기 희망리포터인 저는 리포터 소임을 맡게 되면서 정토회의 여러 가지 활동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취재한 사이숲도 굉장히 흥미로운 활동이었습니다. 지난 6월 서면법당에서는 첫 사이숲 활동이 진행 되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성현정 님이 그 주인공인데요, 어떻게 사이숲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천사와의 만남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에요. 현정 님은 2016년 청년부 봄
[동작] 정토회 불교대학을 다니며 뭐가 좋아졌나요?
동작법당의 가을 경전반 졸업생 5인방을 만났습니다. 7월 4일 월요일 저녁, 서울 하늘에는 장마철답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둑어둑한 하늘과 흩뿌리는 빗속을 서둘러 퇴근길을 재촉하는 사람들 사이로 공부와 수행을 위해 동작법당에 제2의 출근을 하러 온 5명의 도반이 있었습니다. 이분을은 내가 만나는 일상의 사람들과는 달리 편안해 보이고,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힘들기로 유명한 정토회 불교대학 졸업을 앞둔 분들께 축하해 인사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박아령 님, 이정희 님, 최순조 님,
[음성] 우리는 동갑내기 초보수행자, 봄불교대 이문희·조일순 님 이야기
음성법당은 개원한 지 일 년 반 된 작은 법당입니다. 2016년 봄불교대 주간반에 함께 입학한 7명 중 5명이 탈락하고, 이문희, 조일순 님만 남았습니다. 동갑내기 두 분은 수업과 정토회 봉사도 열심이더니 수행맛보기 기간에 89차 천일결사 예비입재자가 되어 수행도 기꺼이 하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89차 천일결사 입재식에서 조일순님과 이문희님httpwww.jungto.orgupfileimagefc91b29a0ed17bf7f857ba78f37c6f0a.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