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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나의 동북아역사기행문
우리 민족의 혼이 담겨있는 백두산, 고구려와 발해를 살던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만주벌판, 독립운동의 기운이 서려있는 동북3성과 러시아 연해주까지. 동북아 역사대장정을 다녀온 행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 역사탐방을 추천합니다. 선조들의 기상을 느끼고, 나를 깨우치고, 삶의 지혜를 배운다는 그 곳. 오늘은 동북아 역사탐방을 다녀온 백경 님의 탐방기를 함께 읽어 봅니다. 동북아 역사 대장정을 준비하는 마음은 설렘과 기대, 그리고 걱정이었다. 잃어버린 우리 조상들의 옛 땅을 밟아보게 된다는 설렘과 낯선
가을의 시작, 봉사의 시작!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각 법당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불교대학 홍보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운대 정관법당 연꽃모둠의 가을 불교대학 홍보 활동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전체 인원이 나가서 홍보를 할 때 보다 인원은 적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한 명이라도 더 인연 맺게 하려는 애정이 묻어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불교대학 홍보 활동 중인 도반들의 모습httpswww.jungto.orgupfileimagea5395e52fb6d1c61e3d85032037
탄생 6개월, 도반과 함께 성장하는 미금법당
숨 가쁘게 지나 온 개원 후 지난 6개월. 혼자였다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일들입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미금법당 부총무 정숙 님. 도반들과 함께 끝없는 도전의 역사를 쓰고 있는 미금법당 개원 후의 자취를 알아봅니다. 마음의 근육이 빛을 발하다 2008년 불교대학을 다녔을 때는 불법이 좋고 명쾌한 논리가 좋았습니다. 이듬해 경전반에 자연스럽게 입학했지만 내 안의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2010년 lt깨달음의 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불법에 젖어 들 때쯤, 남편이 해외로 발령을
서로의 의지처가 되어주는 우리는 도반입니다
강서법당 24기 가을 경전반 에는 올 해 7월에 졸업한 불교대학 졸업생 7명과 작년 졸업생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입학 했습니다. 서로 감사하고 의지하며 또 서로를 생각하는 강서법당의 가을 경전반 도반들을 만나 봤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김규열 님, 양혜진 님, 전정희 님, 백영희 님 앞줄 왼쪽부터 김민환 님, 백은숙 님, 양미선 님, 김홍례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57292a63025c63c05f2b83e8f7c68d4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겠으면 속도라도 줄여라! _ 도쿄법회 환경학교
미세플라스틱으로 곤경에 처한 바다거북, 공장식 축산의 피해자 돼지, 지구 온난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북극곰, 제3세계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굶주리고 배고픈 아이들 오늘은 도쿄법회 도반들이 이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도쿄법회의 환경수업 소식 전합니다. 밝고 경쾌한 목소리의 박원성 님의 사회로 환경수업이 시작됐습니다. 도반들은 환경에 관한 영상들을 보며 미세플라스틱 쓰레기와 육식,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이들의 문제가 우리의 무분별한 생활로 인한 문제임을 공감하며 에코보살이 되어
아름다운 동행
네가 불행하면 나도 불행하고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연기적 세계관을 아내와의 관계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마산법당의 김필식 님. 봉림사지 울력과 저녁 환경 담당, 봄불교대학 영상 담당, JTS 거리모금과 불교대학 홍보 등 봉사자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열심히 달려가서 봉사하고 있는 김필식 님의 수행담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릉 셋째 형님 댁 갔다가 곤돌라에서 아내와 함께httpswww.jungto.orgupfileimage7b4ebb215c8ff42ab217a835
쓰레기 분리수거 봉사하며 내 업식을 보다.
JTS 다문화센터에서는 안산에서 개최되는 여러 다문화 축제에서, 쓰레기 분리수거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환경 실천 운동을 합니다. 환경 실천 운동과 분리수거 봉사를 하며 마음에 올라오는 업식을 보다 보니 한층 성숙해졌다는 안산법당 정지화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안산 다문화 거리에서 JTS 모금행사를 하고 있는 정지화 님 스리랑카의 재난을 돕고자 시작된 봉사
나를 알아가고 인정해 나가는 길
대구정토회 북구지역을 아우르는 태전법당은 2013년 12월에 개원했습니다. 첫 번째 부총무로, 지금까지 법당의 크고 작은 일을 묵묵히 하는 저녁 자원활동 담당 손익연 님의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불교대학 홍보 전단지 나눠주는 주인공 꼭 정토회에 다시 가리라 남편은 창원에서 직장과 학교생활을 병행했는데, 불교청년회에서 활동하며 대학 불
그냥 가볍게,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어떤 소임이나 봉사 활동에도 늘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드는 조성분 님. 올 2월에 경전반을 졸업하고 흥덕법당의 사회활동팀장과 봄불교대학 담당을 맡았습니다. 법당의 크고 작은 행사에 경계 없이 마음을 내는 모습이 많은 도반에게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흥덕법당의 숨겨진 보물, 조성분 님을 소개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소임을 한다는 조성분 님 .left